둘레길/호수공원, 저수지 둘레길

일산 호수공원 둘러보기

어우렁 2024. 5. 23. 06:29

 

일산 호수공원 둘러보기

 

0.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경기도 일산을 수없이 많이 왔지만 ~~~

일산 호수공원을 둘러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산 호수공원은 잘 만들어 놓아 둘레길이 걷는 재미가 제법 된다.

방문한 시기에는 고양 꽃 박람회를 하고 있어 광장에는 음식과 여러 것들을 팔고 있고 ~~~

우리의 관람은 우측 방향으로 호수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기로 하였다.

일산 호수공원은 92. 12. 31 ~ ‘95.12. 28까지 공사비 255억 원을 드려 ~~~

한강물을 끌어와 만들어 놓은 호수로 ~~~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으며 ~~~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나들이 와서 ~~~

잠시 힐링하고 가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근처에서 매년 꽃 박람회를 하고 ~~~

가까운 킨텍스 전시장에서 매일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

연계해서 나들이를 나오면 더욱 좋다.

광장에서 출발하여 ~~~

호수 위에 피여있는 숨 쉬는 꽃 연꽃의 조각품도 보고 ~~~

다리를 건너  좌, 우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월피정의 모습도 담아 본다.

또 한 번의 다리를 건너는데 호수공원에는 다리를 여러 번 건너야 하고 ~~~

이정표도 잘되어 있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도 있다.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으며 ~~~

터널도 만들어 놓아 ~~~

운치 있는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호숫가에 있는 산책로는 ~~~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길이고 ~~~

시에서 만들어 놓은 산책로는 포장이 되어 있어 ~~~

방문객들이 흙을 밟고 걷는 기분 때문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길이 되었다.

무슨 꽃인지 알 수 없지만 화려한 모습이 좋고 ~~~

시에서 만들어 놓은 산책길을 걸으면서 ~~~

호수 주변의 풍광을 촬영하는데 ~~~

각시붓꽃이 있어 더욱 멋지게 느껴진다.

잔디밭을 지나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곳에서 ~~~

풍경들을 잡아보고 ~~~

연인들이 나들이 나온 모습도 잡아 보는데 ~~~

정말 보기도 좋고 장소도 좋은 곳 같다.

꽃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길을 지나 ~~~

다리 밑을 지나면서 ~~~

벽화를 앵글에 담고 ~~~

테크길을 지나 ~~~

돌탑과 ~~~

인위적으로 갖다 놓은 돌들이 잘 어울리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

도로 따라 다리를 건너 ~~~

인공폭포에 도착하였는데 아직 폭포는 가동하지 않고 있다.

테크길을 지나면서 ~~~

내가 지나 온 다리 쪽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

도로 따라 걷는데 이곳이 마라톤 코스로 출발지에서 3.9km라고 하는데 

우리 출발점과 걸어온 길이 같으므로 둘레길 총길이 4.7km를 달리는 것 같다. 

호수공원 물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이용료가 제법 되고 ~~~ 

자전거는 이런 모습의 자전거이다.

출발지인 광장으로 오니 꽃 열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있고 ~~~

한편에서는 잉카의 후손들이 공연을 하면서 작은 물건들을 팔고 있고 있으며 ~~~

많은 화훼들을 팔고 있는 임시 상점들이 많이 있어 둘러보고는 오늘 이곳 여행을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