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레일파크
가평 레일파크
추석이라 오전은 휴무이고 오후 2시부터 운행을 하는데 벌써 4인승은 끝나고
2인승만 남아 17시 것으로 예약을 했다.
레일 바이크 모습과 승강장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옛날에 경춘선이 달리던 철교 위에 레일 바이크 정거장이 생겼다.
많은 레일 바이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
레일 바이크에 탑승하였다.
70 평생 처음 타보는 레일 바이크는 ~~~
가평지구 전투 전적비 입구를 지나 달리는데 ~~~
무척 힘들 줄 알았는데 요즘은 반자동이라 어느 정도 발질만 하면 ~~~
원동기가 작동하여 혼자 스스로 잘 간다.
강바람을 맞으면서 북한강 철교를 건너 ~~~
앞차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
숲 속을 지나고 ~~~
건널목도 지난다.
멋진 숲 속을 지나면 ~~~
고가도로 밑을 지나는데 ~~~
두 번째 건널목을 지나면 ~~~
바로 경강역에 도착한다.
출발점에서 경강역까지는 4km 구간으로 왕복 8km이며 휴식시간 포함 4~50분 걸린다.
이곳이 반환점으로 ~~~
모두 내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
레일 바이크를 타고 오면서 자동으로 찍힌 사진들을 ~~~
필요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구매를 하고 ~~~
음료수나 간단한 간식거리도 이곳에서 판매를 하여 사서 먹을 수도 있다.
경강역에서 약 10여분의 짧은 휴식시간 동안 ~~~
화장실도 갔다 오고 ~~~
이곳저곳에서 촬영을 하며 ~~~
시간을 보내다가 ~~~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데 저녁이라 일부구간은 불이 들어와 있다.
출발점에 도착하여 인근 닭갈비에 들려 ~~~
닭갈비 2인분을 시켜 먹고 차박은 이곳에서 했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