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역 기차문화 체험관
연산역 기차문화 체험관
연산역에는 오래된 급수탑이 있다.
급수탑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탑으로 이것은 1911년에 만들어 사용했다.
연산역은 지금도 이용하는 역이며 ~~~
서울 가는 기차가 하루에 5번 있다.
대합실에는 예쁘게 만든 느린 우편함도 있다.
연산역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제 체험관으로 가보자.
입구에는 토끼장도 있고 열차를 길게 세워 놓고 ~~~
그 속에 문화체험관을 만들어 놓았다.
열차 안으로 들어가면 ~~~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
주로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다.
가족 나들이를 나와서 ~~~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는 ~~~
좋은 공간으로 이런저런 재미가 있을 것 같다.
2호차로 옮겨가면 ~~~
이곳은 기차에 대한 ~~~
상식을 배워가는 곳으로 ~~~
아이들 뿐만 아니라 ~~~
어른들에게도 ~~~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아 ~~~
자세히 읽어보고 ~~~
나도 배우고 아이들도 가르치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3호차로 옮겨가면 ~~~
이곳부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 ~~~
책을 읽을 수도 있고 ~~~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놀 수도 있는 ~~~
공간들을 만들어 놓았다.
4호차로 들어가 보니 ~~~
이곳은 유아들의 놀이터로 ~~~
한정된 공간에 ~~~
그런대로 알뜰하게 놀이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수유실도 있다.
밖으로 나와 ~~~
공예 체험관에 가보았는데 ~~~
아무것도 없는 개점휴업상태이다.
잘 만들어 놓은 기차 문화체험관을 둘러보고 과연 이런 작은 읍내에서 이곳을 이용할
어린이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