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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조각 편)

어우렁 2024. 12. 20. 06:23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조각 편)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몽마르트르 언덕을 구경하고 다음은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위해 ~~~

버스로 이동하면서 ~~~

차장에 비치는 파리의 거리에서 제법 볼만한 것들을 촬영하였다.

정명훈 씨가 감독으로 있던 파리 오케스트라 앞을 지나 ~~~

어느 건물에 멈추어 점심을 먹는데 ~~~

그 유명한 달팽이 요리를 먹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골뱅이를 먹는 기분이었다.

센 강을 건너가고  ~~~

중세 건물의 보수공사가 한창인 곳을 지나 ~~~

아마도 파리시청으로 기억되는 곳을 지나 ~~~

세느강변을 달리고 ~~~

여신 분수대 앞을 지나고서 ~~~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하였다.

루브르 박물관 랜드마크 유리 피라미드를 촬영하고 ~~~

지하로 내려와 역 피라미드 꼭짓점을 촬영하고 ~~~

인증 숏을 하고는 ~~~

본격적인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시작한다.

지하 성안에 스핑크스가 있는데 ~~~

원래 루브르 박물관은 바이킹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루브르가 최초로 박물관이 된 것은 1793년으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느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처를 옮긴 뒤 ~~~

초기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 전시하는 소극적 의미의

미술 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 전쟁을 통해 ~~~

예술품을 매입, 선물,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은 크게 인류의 4대 문명의 시원을 나타내는  ~~~

고고학 유물과 그리스도교 전례 이후의 서양 문명, 중세 예술, 르네상스 예술 ~~~

근대 미술 및 극동 지역 미술품으로 나누어진다.

여기서는 1편은 조각품 ~~~

2편에는 회화 그림 부분을 ~~~

그리고 3편은 회화와 왕궁의 보물과 식기류 등을 올려 놓기로 한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은 ~~~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되었고 ~~~

이어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édicis) 등 많은 왕족들이 ~~~ 

4세기에 걸쳐 루브르 궁전을 확장하고 개조했다.

하지만 루이 15세(Louis XV)가 베르사유로 궁전을 옮기고 나서 ~~~ 

루브르는 주인 없는 궁전으로 방치되다가 ~~~

나폴레옹 1세가 다시 루브르 궁전에 관심을 갖고 ~~~

 미술관으로서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고 ~~~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

오늘날 루브르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후 1981년에는 미테랑 대통령의 그랑 루브르(Grand Louvre) 계획으로 ~~~

전시관이 확장되고 1989년 박물관 앞에 ~~~

건축가 I.M. 페이(Ieoh Ming Pei)의 설계로 ~~~ 

유리 피라미드를 세우면서 대변신을 하게 되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의 225개 전시실에는 ~~~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 왕실 보물, 조각, 회화 등 ~~~

 40만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개관 시간은 ~~~

(월, 목, 토, 일) 09:00~18:00 

(수, 금) 09:00~22:00까지

 (12월 24~31일) 09:00~17:00까지

화요일, 1월 1일, 5월 1일, 11월 11일, 12월 25일 휴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고 2편으로 갑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은 루브르 박물관 2편 회화 편이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