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남파랑, 해파랑

남파랑 길 6코스 걷기

어우렁 2025. 2. 13. 06:10

 

남파랑 길 6코스 걷기

 

0.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남파랑길 5코스가 끝나는 송정공원에서 6코스 안내판을 찾아 촬영하고는 

     계속해서 남파랑 길 6코스를 걷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길을 걷다 보면 망산도라는 작은 섬을 만나는데 ~~~

가락국 수로왕 왕비 허황후가 이 땅에 처음 도착한 곳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며 ~~~

작은 섬 한쪽에는 망산도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횟집이 많은 거리를 지나 ~~~

어시장을 지나고 ~~~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 ~~~

웅천 안골왜성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는데 ~~~

천변 산책로를 걷고 ~~~

부영건설의 대단지 아파트 촌을 지나면서 작은 공원의 시설물을 촬영하고는 ~~~

길을 건너 다시 아파트 단지 옆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우측으로  ~~~ 

화살표 방향 표시가 있는데 안골왜성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차들이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

길 건너편에 안골왜성 가는 표시가 있는데 ~~~

가보지는 않고 건너편에서 왜성 올라가는 곳과 산 능선만 촬영하고는 ~~~

터널 위로 올라가 내려갔는데 그냥 터널로 지나가도 된다.

터널을 지나 우측으로 길을 걷다 보면 진해 유치원을 만나고 ~~~

조금 더 올라가면 안정공원을 지나게 되며 ~~~

안정공원을 지나면 안골포라는 작은 포구를 만난다.

포구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언덕을 넘어가면 안골포와 연결되는 해안에 바다 방갈로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해안가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를 카메라에 담고 ~~~

어느 음식점 입구에 호화로운 돌탑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이정표를 촬영하고는 ~~~

저쪽 보이는 다리를 건너 ~~~

해안길을 걷게 되는데 ~~~

밧줄에 잡혀있는 작은 배 한 척이 무척이나 쓸쓸하게 보인다.

해안길을 벗어나서 작은 개천 옆을 걷는데 ~~~

월남천 이러고 한다.

잠시 도로 안내판을 확인하고는 ~~~

공사장 가림막을 따라 걷는데 한참을 걷게 되고 ~~~

노아의 방주처럼 산 위에 있는 배 앞으로 ~~~

황포돛대 노래비가 있어 흔적을 남기고 ~~~

노랫말을 카메라에 남긴다.

공사장 가림막이 끝나는 지점에 흰돌메 공원이 있고 ~~~

전망대도 있지만 그냥 지나쳐 ~~~

진해바다 700리 길 안내판을 촬영하고 ~~~

창원시의 볼거리 먹거리 안내판도 같이 담아본다.

조금 지나면 이순신 장군의 웅포해전에 관한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

당시 격전지였던 웅포해안의 모습이다.

이제는 아파트 단지 중앙로 길을 걷다가 ~~~

다리를 건너 ~~~

개천 산책로를 걷게 되는데 ~~~

또 한 번의 다리를 건너 산책로를 걷고 ~~~

산책로 이름은 동천변 산책로라고 한다.

산책로에서 나오면 주기철 목사의 기념관이 나오는데 ~~~

주기철 목사님의 옛집에서 목사님과 잠시 함께하고 ~~~

발길을 웅천읍성으로 돌려 웅천 읍성 안으로 들어가 웅천시장을 지나 ~~~

다시 도로로 나와 길을 걷다가 도로 언덕을 넘어가면 ~~~

오늘의 종점 6코스가 끝나고 7코스가 시작되는 시점 안내판을 만난다.

여기서 어제 무박으로 내려와 시작한 부산, 진해 남파랑 두 개 코스를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