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길 48코스 걷기
해파랑 48코스
0. 2025년 1월 26일 일요일
오늘 47코스를 이어 48코스도 계속 걷기로 하였다.
거진항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게 되고 ~~~
언덕을 지나게 되면 도로를 만나는데 ~~~
도로 따라 걷다 보면 잘 짓은 교회도 만나고 ~~~
오랜 시간을 도로 따라 걷다가 다리를 건너 ~~~
저쪽 해변가 동호리 해변으로 가게 되며 ~~~
동호리 해변에 세워 놓은 조형물을 촬영하고 ~~~
방풍림으로 심어 놓은 해송을 따라 한참을 걷다가 ~~~
도로로 빠져나와 도로 따라 다시 한참을 걷는데 ~~~
우측으로 해변이 있어 해변길을 만들어 놓았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이 든다.
풍차를 세워 놓은 곳을 지나 ~~~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을 지나는데 강태공이 세월을 낚고 있으며 ~~~
우리는 북천철교를 만난다.
동해북부선 열차 역명이 적혀있는 곳에 현 위치가 표시되어 있고 ~~~
북천 철교에는 철교가가 아닌 인도교가 설치되어 있어 ~~~
기념촬영하고 ~~~
다리를 건너 우측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
건너편에 강태공의 모습들이 보이고 ~~~
정자가 만들어져 있으며 ~~~
다리를 건너 ~~~
저쪽 편으로 걸어야 하는데 ~~~
잘 만들어 놓은 전망대와 ~~~
수변 산책길이 있어 촬영해 보고 ~~~
길을 걸어 저쪽 편 해송길을 또 걸어야 될 것 같다.
해송길을 걷는데 ~~~
어느 관광객이 작은 모터 사이클을 타고 지나가 호기심에 한 장 찍고 ~~~
해안 초소를 지나 ~~~
작은 터널을 지나 ~~~
긴 해송길을 지나 ~~~
해안을 만나는데 ~~~
반암해변으로 ~~~
조망다리를 길게 만들어 놓아 바다낚시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해변을 빠져나오면서 ~~~
반암해변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이제 거진 해변으로 넘어온다.
해안가 산책로는 무슨 이유인지 폐쇄되어 있고 ~~~
우리는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
거진읍 사무소 앞을 지나 ~~~
다리를 건너 ~~~
거진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거진 해변에는 다양한 모습의 ~~~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
명태의 고장인 거진항에는 지금은 가자미가 많이 잡힌다고 하며 ~~~
길가에는 캠핑카가 줄을 서서 차박을 하고 있다.
거진항 표시 설치물에 ~~~
내 모습을 담고 ~~~
거진 항구 입구에 있는 ~~~
48코스 종점을 찾아 ~~~
해파랑길 48코스 인증을 끝내고 오늘 총 24km의 도보여행을 여기서 끝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