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함벽루와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어우렁 2025. 6. 8. 06:54

 

함벽루와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함벽루 주차장 앞에 있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는 쉼터입니다.

주차장에서 함벽루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하는데 ~~~

산책로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책로는 황강을 따라 만들어져 있고 ~~~

조금 걸으면 함벽루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함벽루는 합천 8경 중 제5 경이며 고려 충숙왕 8년(1321년) 합주지주사 김영돈이 ~~~ 

창건 했고 여러 차례 걸쳐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대야성 기슭에 위치하여 황강의 ~~~

정양호를 바라볼 수 있게 지어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던 장소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함벽루가 아니고 연호사라는 사찰의 건물인데 ~~~

아주 풍광이 좋은 위치에 있어 신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벽루 앞 산책길을 걷는데 ~~~

저녁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강 건너에서는 아직 물놀이가 끝나지 않은 것 같고 ~~~

우리는 휴대폰을 촬영하면서 ~~~

산책길을 걸어 봅니다.

산책길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고 ~~~

조금 더 걸어보니 ~~~

대야성 역사테마 광장이 나오네요.

역사 테마광장 앞 운동장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길도 있네요.

우리는 역사테마 광장으로 가서 ~~~

이런저런 모습을 촬영하고 ~~~

둥근 원이 있는 광장 둘레에는 사진이 붙어 있는데 ~~~

합천 역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진들이 붙어 있네요.

흔들의자에 잠시 쉬어보고 ~~~

웬 탑이 있어 살펴보니 ~~~

문화재로 등록된 해인사의 정중삼층석탑의 모조품입니다.

대야성 역사테마광장의 안내문을 읽고 ~~~

주차장을 지나 ~~~

합천 대로에 만들어 놓은 대야성의 성문을 촬영하고는 ~~~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서 ~~~

오늘 차박은 합천 함벽루 주차장에서 하여야 할 것 같아 ~~~

오늘을 마무리하면서 ~~~

여유 있게 황강변 산책로를 걷는데 ~~~

황강 건너편 캠핑장에는 분주한 저녁 모습이 보입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