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0.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서울의 상징 헤치의 모습이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한국인 아나운서는 영어로 외국인은 한국말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 조금은 색다른 맛이 났다.
세계문화 축제에 참가한 각국 예술단들이 소개되는데 ~~~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차이나 ~~~
이탈리아 ~~~
일본 ~~~
라오스 ~~~
멕시코 ~~~
몽골 ~~~
캄보디아 ~~~
뉴질랜드 마오리족 까지 참석하였고 ~~~
서울시장을 비롯한 각국 대사관 대사들과 관련 부처에서 참석하였으며 ~~~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와 함께 ~~~
대표 내빈들의 오픈식으로 대회는 개최되었고 ~~~
마지막으로 내빈들의 기념촬영이 끝나고는 ~~~
첫 무대로 한국의 고전 무술팀의 ~~~
무예 춤 모습이 소개되었고 ~~~
두 번째로 ~~~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의 전통 춤이 소개되었는데 ~~~
그들의 특유의 모습과 표정이 실감 나게 느꼈는데 가까이에서 보기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지는 몽골 가수의 특유한 가성으로 부르는 노래와 ~~~
몽골 전통악기의 연주 모습을 보여주고 ~~~
그들 특유의 춤도 보여주었는데 ~~~
지난번 몽골 여행에서 보았던 것과 또 다른 맛이 났다.
멕시코 무대에서는 ~~~
멕시코 특유의 커다란 치마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
황소가 나오는 장면도 있고 ~~~
멕시코 남자가 나오는 모습도 보여주는 ~~~
남미만의 특화된 춤의 모습과 화려하고 경쾌한 음악이 좋았다.
다음으로는 캄보디아의 예술인들이 나오는데 ~~~
아담한 체구의 예술인들이 캄보디아 전통 춤과 ~~~
그들만의 활력을 보여주는데 ~~~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박력과 아름다운에 놀랍고 ~~~
라오스 예술인들은 ~~~
우리에게 또 다른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
춤추는 예술인 보다 메인으로 나와서 노래 부르는 ~~~
가수의 한국말 아리랑 열창에 모든 관객들이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라오스의 자기들의 노래를 부르는데 어딘지 모르게 우리의 정서와 비슷한 감을 느껴다.
1부 마지막으로 중국인 예술인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는데 ~~~
우리가 많이 접해보는 것들이라 큰 감흥은 없지만 그들만의 특유의 아름다움은 손색이 없다.
3시 40분경 1부가 끝나고 4시부터 2부가 시작되는데 우리는 휴식시간에 여러 나라가
참여한 국제 음식 판매촌을 방문했다.
음식촌은 유럽을 비롯하여 ~~~
남미국가 일부와 ~~~
동남아시아 국가 등이 참여하였고 ~~~
서남아시아 및 중동국가도 참여하였다.
음식은 해당 국가의 전통 요리를 선보였는데 ~~~
우리에게도 친밀한 음식들이 많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는데 앉아서 먹는 장소가 협소하였다.
우리는 또 다른 일정으로 2부 쇼는 보지 못하고 음식촌을 마지막으로 축제 관람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