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1. 5. 27. 10:42

 

 

한국 이민사 박물관

 

 

 

0. 한국 이민사 박물관 소개.

  한국 이민사 박물관은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102-2번지 위치에 있으며 월미산 자락에 있다.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3월 17일 건립을 추진하여 2008년 2월 29일 준공하였으며

 6월 13일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서 건립한 우리

 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입니다.

 시설로는 영상실, 기획전시실.홀, 강당, 한국이민사 도서실이 있습니다. 
 박물관 안에는 네개의 전시실과 한개의 특별전시실이 있습니다. 
 - 제1전시실 : "미지의 세계로"
 - 제2전시실 : "극복과 정착"
 - 제3전시실 : "또 다른 삶과 구국 염원"
 - 제4전시실 : "세계속의 대한인"

 

 월미산 둘레길 둔대에서 성벽을 끼고 월미문화거리로 내려와 축구장을 지나~~~

 

예쁜 인공폭포를 지나고~~~

 

이민사 박물관가는 멋진 나무다리를 지나면~~~

 

 한국이민사 박물관을 만날수 있다.

 

힘들게 공드린 돌탑을 만날수 있고~~~ 

 

꽃마차 바로 앞에 이민사 박물관 현관이 있습니다.

0. 한국이민사 박물관 관람 안내

    관람시간 : 09 : 00~18 : 00, 입장은 관람 마감시간 30분 전까지 가능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공휴일 다음날

    관람요금 : 개관 기념으로 한 시적 무료. (현재 도 무료임) 

    단체관람 : 관람 1주일 전 사전예약

    상설전시실 자동음성 안내기 : 전시내용 설명 기기 무료대여(한, 영, 일어, 중국어)

    상설전시실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 10:00~16:00 ( 단체 관람객은 1회 30명까지 해설

    예약 가능합니다)

    문   의 : Tel.(032) 440-4710, 4711

    주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329(북성동1가) 

 

 

입구를 지나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이민사 연대표를 만난다.  

 

연대표 글씨가 흰색 프라스틱에 새겨져 있어 겹쳐서 잘 보이지 않는다. 

 

 

 

 

 

 

 

조명과 후레쉬가 잘 조화를 이루지 못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한말 이민 당시의 인천 모습과 관계된 자료들

 

 

 

 

 

 

 

 

 

당시 이민 총괄 유민원 수장인 민영환 선생(후날 경술국치때 자결함).

 

당시의 대한제국 여권

 

이민을 주선한 알렌부부 모습 

 

이민관련 정부의 업무내용

 

당시 신문에 기재된 이민관련 기사 및 광고

 

 

이민자 송출 관련 기사.

 

 

 

 

 

 

 

첫이민 수송선 모형

 

하와이 이민자 명단

 

이민자들의 하와이 생활 기사 

  

 

 이민자 생활 모습

 

 

사진 신부 이야기

 

  

 

사진 신부에게 발행된 여권 

 

이민자들이 목에 걸고 다녀던 목걸이

 

당시 교회의 역활과 관련 용품

 

 

 

미국에서의 활동상

 

 

 

 

 활동 사진들~~~

 

 

 

캐나다 이민사와~~~ 

 

 

 

멕시코의 이민사가 소개 되었다.

 

멕시코도 농부 이민으로 시작하였다.

 

 

멕시코 이민자가 타고 간 수송선

 

그 유명한 에니캥의 유래를 말해주고 있다.

 

멕시코 이민의 후기

 

 

 

이민사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이민자 명단 일부~~~

 

 

현재 전세계에 퍼져있는 한국인들을 각나라 별로 표시하였다.

 

 

 

 

 

kbs에서 매년 시행하는 해외동포 수상자 명단

 

0. 한국 이민사 박물관 관람은 여기까지 입니다.

    박물관 현장 환경문제로 사진촬영한것이 글씨가 겹쳐보이거나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 보시는데 불편한점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점 양해드리며~~~

     한번정도 인천 월미도에 가셔서 월미산과 주변도 구경하시고 이곳도 들려 주신다면

     아주 좋은 볼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추억도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