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립 박물관
경주 국립 박물관
경주 국립 박물관 정문 모습
0. 경주 국립 박물관 소개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76번지에 있는 경주 일원 유적유물의 발굴·보전·연구와 문화재 홍보 및 사회교육 활동을 위해 세워진 국립박물관. 총 2만 705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3,312평, 전시실 면적 1,050평 규모이다. 소장유물은 신라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1만여 점이 있다.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가 창설되어 1915년부터 옛 객사 건물에 신라 유물을 전시하기 시작하였다. 1926년 9월 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되고, 해방과 더불어 1945년 9월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개편되었다. 1975년 7월에 현재의 위치에 본관을 신축하여 이전하고, 8월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했다.
경주 국립 박물관 관람시간 안내문
정문을 들어서면 먼저 승소골 삼층석탑이 맞이하여 주고~~~
화려하고 웅장한 숭복사 쌍거북의 비석 받침이 눈에 들어온다.
그옆에는 비석에 대한 상식을 적어 놓았고~~~
화단에는~~~
불법의 수호자 금강역사와~~~
십이지신~~~
사자나 공작이 새겨진 기단부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한쪽에는 거대한 성덕대왕신종 흔히 말하는 에밀레종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 본관 1층에는~~~
안압지에 관한 기록과~~~
안압지 모형도~~~
안압지에서 발굴된 당시 배~~~
그리고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실내에서 사진이 잘안찍혀 밖을 나오니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고~~~
미술관에 들어가 보니~~~
중앙 홀에는 석불과~~~
신라 경주시절의 옛도로가 유리관으로 전시되어 있었으며~~~
경주의 옛모습을 재현하여 놓았다.
안내데로 2층에 올라가~~~
반가사유상을 보고~~~
황룡사의 용마루 끝에 올리는 치미라고 부르는 망새도 구경하고~~~
황룡사 모형도와 스님들의 유물도 구경하였으며~~~
이차돈의 순교비도 구경하였고 ~~~
석문도 구경하였으나 실내라 사진이 잘 안나와서 대충 몇장만 올려 보았다.
밖으로 나오니 역동적인 금강역사가 서 있고~~~
석조라고 절에서 물을 담아두었던 유물이 있으며~~~
고선사라고 경주 암곡동에 있던 절로 이곳에 덕동댐이 생기면서 ~~~
수몰되는 사찰 문화재를 이곳으로 옮겨 놓았으며~~~
고선사 삼층석탑에서 어우렁이 자세 한번 잡아 보았다.
미술관 뒷길에는 목이 없는 부처들이 도열하고 있으며~~~
미술관 옆 마당에는 목 만 커다란 부처가 사연과 함께 있고~~~
그 옆에는 관음보살과~~~
반가사유상의 부처가 있다.
본관 2층으로 올라가니 전시 해설시간이 안내되어 있고~~~
입구에는 울산 천전리 바위그림이 복제품으로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주 오랫된 석기시대 유물부터 순차적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금동시대에 들어와 각종 황금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묘지속에 나와 부장품과~~~
말에 투구와 사람의 갑옷~~~
그리고 사람에 투구까지 전시되어 있으며~~~
제사장이 사용했던것으로 추측되는 물건들도 전시되었고~~~
소장용이나 완구용으로 이용되든한 유물들도 전시되었다.
나오는 출구쪽에는~~~
울산 언양읍 대곡리 태화강지류인 대곡천에서 발견된 반구대 바위그림 모조품이 전시되었다.
0. 여기까지 경주 국립 박물관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