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산채 한마당.
영양군 산채 한마당
0. 2012년 5월 18일 ~ 5월 20일. 제8회 영양군 산채 한마당 개최
행사장 약도
홍보 안내장의 여러 홍보내역
행사장 입구의 주 홍보 아치
산나물 축제의 심볼 나물처녀
기본적인 자원봉사 시설과~~~
도우미 상주 텐트들~~~
점심때가 되어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고~~~
한식당에 들어가서 산채나물 비빔밥을 먹어는데 글쎄 맛은 별로 인것 같다.
식사를 끝마치고 본격적으로 축제장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시골 축제라 이런곳도 있고~~~
축제장에 단골손님 각설이는 걸죽한 입담에 무척이나 바쁘게 움직인다.
바베큐가 돌아가고~~~
노인들이 필요한 효자손과 간단한 생활용품이 보이며~~~
어린 손님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한쪽 구석을 지키고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도시에서는 상설화되어 있는 !000원짜리 할인점포가 들어와 성업중이고~~~
영양군 막걸리제조장이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85년이 되었다는 홍보문에~~~
안을 들려다 보니 공장내부는 볼 수가 없고 출하 준비중인 막걸리만 보았다.
길을 가는데 "미주구리"가 무엇일까? 궁금증이 생기고~~~
그래, 축제장에 노래자랑대회가 빠질수가 없지~~~
어김없이 이곳에도 길거리 화가가 등장하였고~~~
건너편에는 길거리 씨름대회가 한창 예선전을 치르고 있어 조금더 구경하고 결선을 보기로 하고~
본 축제장의 주 종목인 나물 판매장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여러가지 나물들을 산같이 쌓아 놓고 팔고 있는데~~~
야생이 아니라 하우스나 노지에서 인공으로 재배한 나물들을 팔고 있으며~~~
가격도 생각보다 싸다고 생각들지는 않는다.
한쪽에서는 말린 나물들도 팔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한다.
일부 나이드신 분들이 조금씩 노점으로 팔기도 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보따리 보따리 나물을 사서 광장에서 기다리며~~~
주최측이 만들어 주는 1219인분 산채 비빔밥을 먹고있는데 우리도 여기서 점심을 먹을걸~~~
축제장 옆에 작그막게 만들어진 생태테마 존을 들어가 보니~~~
주로 꽃들이 전시되어 있고~~~
크게 볼것은 없지만 그런데로 눈요기를 하고 정자로 나와~~~
길거리 씨름장에 가보니 이봉걸 천하장사가 소년부 우승자에게 상금과 상패를 주고 있다.
아직 일반부 결선은 시간이 걸려 주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
잠시 구경하고는~~~
영양군 노인회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
구경하는데 노인분들이 직접 만드신 것들이며~~~
현장에서 직접 가르쳐 주기도 한다.
옆에서는 한국 전통 ~~~
음식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식도 곁드려 하고 있어 눈과 입이 즐거워다.
씨름장에 가보니여자부 결승이 진행되고 있어는데 심판을 한국여자 천하장사가 보고 있고~~~
곧이어 일반부 결승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경기가 끝난후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한국씨름협회 관계자와 촬영을 같이 하였다.
영양군 산나물축제를 모두 돌아보고는 영양고추아가씨를 촬영하면서 오늘의 관람을 끝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