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 이야기
우리나라 100대 명산 1
강화 마니산 이야기
(장노시방 두번째 산 이야기)
2007년 9월 29일 산행
명칭 : 강화 마니산 위치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높이 : 46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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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1.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전국체전 채화 계단코스인 상방리 코스.
(승용차 이용자는 주차장에 무료 주차후 산행하기 좋은 코스임.)
2. 험허동천 코스.
(정상까지 최단거리로 가파른 길이 많음.)
3. 정수사 코스.
(대중교통 이용자가 이용하며 최적으로 상방리 코스로 하산하면 마니산 종주라고 하기도 함)
산행
0. 2007년 9월 29일 10시 20분 승용차로 신길동 출발.
0. 강화 상방리 주차장에 11시 50분 도착.
0. 매표소(1500원)에서 표 구입 12시 산행 시작.
0. 출발 200m 지점에 두갈래 등산길중 단군길 선택.
계단길 : 계단 (918개)이 75%, 포장길이 15%, 비포장, 바위길이 10%로 이루위짐.
단군길 : 깔닥계단 371개가 있으며 대부분 비포장과 바위로 되어있는 산길로 산행의 맛이 있음.
0. 참성단 지나 정상에 13시 20분 도착.
0. 13시 40분 계단로 쪽으로 하산길 선택.
0. 14시 10분 매표소 도착.
*** 올 1월 1일 새해 해맞이 새벽 산행을 하고는 오랫만에 마니산을 찾아는데 단군로 초입이
깨끗이 단장하여 약간의 계단을 만들어 놓아고 참성단은 정월 초하루와 개천절만 개방하기
때문에 입구가 자물쇠로 잠기여 있었다.
8월에는 해청이 부부와 넷이서 정수사 코스로 등산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귀가길에 강서
수산물 센타 에서 광어회와 매운탕이 싸고도 푸짐하며 싱싱하여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귀가 길에 대명리 포구에 들려 약간의 회감을 사는데 싸다고 느끼지는 안았지만 꽃게는 1kg에
만원으로 시중보다는 싸게 보였다.
특징
강화도는 옛날부터 충절의 도시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수 많은 유적지와 고찰이
있고 수도권 가까이 있어 주말에 가족 나들이나 친구들과의 하루정도의 여행으로는 최고라고
하여도 과찬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또한 주위에는 먹거리가 풍성하고 이름있는 음식점도 많으며 10월에는 여러 행사도 있어
겸사하여 한번정도 나들이가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것이라고 장담 할 수있다.
**** 단군로와 계단로의 갈림길, 여기서 산행의 맛을 느낄려면 단군로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단군로 선택시 맞이하는 깔닥계단 371개. 이곳을지나고 10분후에 정상 도착.****
****정상 밑에서 바라본 참성단 모습.****
****정상에서 바라 본 해모낀 서해 갯벌과 바다. 멀리 영종도가 보인다.****
****철창속에 갇힌 참성단. 1월1일과 개천절에만 개방한다.****
****마니산 정상 468m표시탑. 하지만 실질적 정상은 여기서 500m 더 가야 한다.****
****참성단 바로 앞에서 본 모습.****
****10월 3일 개천절 행사를 이미지한 모습.****
0. 2009년 10월 28일 "카페 장노시방"에서 옮겨와 간단히 재편집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