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2. 9. 28. 08:53

 

 

 

 

외식 일번가

 

 

 0. 개화산 둘레길을 걷고나서 치현 소공원으로 내려와 강서공고를 지나 방화역 2번 출구쪽으로

     와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하여 식당을 고르는중 방화역 2번 출구 뒷편에 있는 갈치조림을

     하는 2층에 있는 외식 일번가로 갔다.

 

 

점심때가 지난지 한참 후라 식당 홀은 텅 비여 있었다. 

 

 

벽에는 식당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고~~~

 

 

우리는 갈치조림과 생선구이를 시켜놓고 보니~~~

 

 

 주 메뉴만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오고 기본 반찬은 부페식으로 자유롭게 갔다가 먹는 곳이다.

 

 

흰밥, 기장밥이 있고 호박죽도 있다. 

 

 

적당히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갔다 먹어야 하며 무한 리필이다.

 

 

주메뉴 갈치조림과 생선구이가 나왔는데 늦은 점심이라 정신없이 먹다보니 촬영하는 것을

잊고 다 먹고 난뒤에 빈 그릇만 촬영했다. 생선구이는 추가 무료 리필이 가능하고

후식으로 식혜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다 먹고 난뒤에는 빈그릇을 옮겨 놓아야 되며 음식값에 비해 저렴하면서 음식이 짜지 않아

좋았고 간단히 음주를 하여도 안주를 시킬 필요도 없어 안주값을 절약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0. 본 음식점은 개인에 따라서 음식 맛이 다를수 있습니다.

    순전히 본인의 입맛과 기준에 판단하여 올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