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3. 1. 15. 09:30

 

 

제승당

 

0. 제승당 소개

    1593년 8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받아 한산도에 통제영 본영을 설치했을 때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막료 장수들과 작전 회의를 하는 운주당(運籌堂)을 세웠다.
정유재란때 폐허가 된 이곳에 제 107대 통제사 조경(趙儆)이 1740년 유허비(遺墟碑)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다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 이름했는데,지금 걸려 있는 "制勝堂" 현판은 제 107대 통제사 조경이 쓴 글씨이다.

한산도 항에 입항하여 우측으로 들어서면 제승당 입구가 나온다.

 

조금 길따라 올라가면~~~

 

거북선 모양의 수돗가가 있고~~~

 

사적 113호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라는 비석과 함께~~~

 

안내글이 있고~~~

 

한산문이라는 출입구가 있는데~~~

 

입장료는 1000원이다.

 

입장료를 내고 잘 만들어진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작은 쉼터도 있고~~~

 

조금더 가면~~~

 

제승당을 관리하는 관리 사무소가 나오며~~~

 

유적지에 관한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길을 조금 더 올라 저기 모퉁이를 돌아가면~~~

 

이곳 유적지의 기념물에 관한 설명과~~~

 

한산만에 관한 안내글이 있고~~~

 

한참을 길을 따라 가다보면~~~

 

대첩문이라고 제승당 들어가는 첫번째 문을 만난다. 

 

오래된 소나무 곁을 지나~~~

 

거목 옆에 만들어진~~~

 

계단을 오르면 충무문이 있으며~~~

 

문 앞에는 이충무공의 정신이 적혀 있고~~~

 

충무문을 지나면 바로 우측으로~~~

 

이곳을 거쳐간 이충무공들의 송덕비가 있으며~~~

 

안내판이 서 있고~~~

 

해변가로는 그 유명한 시조를 읊어다는 수루가 자리잡고 있다.

 

수루 앞에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엄중한 부탁의 말씀도 있다.

 

수루에 올라 시조의 현판의 카메라에 담고~~~

 

수루에서 자세 한번 잡아 보았다.

 

수루를 내려와~~~

 

우측에 설치되어 있는 ~~~

 

세계 해전사에 기록되어 있는 ~~~

 

한산대첩의 실전 상황도를~~~

 

앵글에 담아 두고는~~~

 

제승당으로 발길을 옮겼다.

 

제승당의 안내글을 읽고~~~

 

제승당 안을 드려다 보니~~~

 

우측에는 조경 통제사가 직접 쓴 제승당이라는 현판이 있고~~~

 

좌측에는 당시 사용하던 포와 무기류 및 해전도가 있으며~~~ 

 

중앙에는 한산도 해전도가 그려져 있다.

 

제승당을 지나 홍살문으로 들어서~~~  

 

유허비와~~~

 

유허비 안내글을 촬영하고는~~~

 

작은 삼문으로 들어서니~~~

 

이 충무공의 사당인 충무사가 있다.

 

충무사에 관한 안내글과 ~~~ 

 

충무공에 관한 소개를 앵글에 잡아두고~~~ 

 

사당안에 계시는 이 충무공의 영정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이 충무공의 사당을 나와~~~

 

좌측에 있는 정화기념비와~~~

 

안내글을 촬영하고는~~~

 

사당의 삼문을 나오니~~~

 

구경오신 관광객들이 당시 장군의 복장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첩문을 나오니~~~

 

당시 사용했다는 우물이 있어~~~

 

가까이 가서 드려다 보니 아직도 맑은 물이 가득히 담겨져 있다.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오면서~~~

 

제승당의 전체적인 모습을 먼 발치에서 촬영하여 보고~~~

 

제승당 매표소를 나와~~~

 

한산도 항구로 가면서~~~

 

해변가의 모습을 촬영하다가~~~

 

거북등대의 모습을 발견하고 앵글에 담아 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