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대
0, 어수대 소개
부안댐물이 시작되는 어수대(御水臺)는 임금‘어’를 쓰는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 백제 부흥운동 당시‘풍왕’이 다녀갔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도있고 또한 신라 ‘경순왕’이 와서 물을 마셨다는 설이있는데 부안의 향토사학자들은 ‘경순왕 설’을 믿고 있는 편이라 합니다.
이후, 왕재(王在), 석재(釋在)로 불려오다가 어수(御水)의 이름으로 정착되어다고 합니다.
어수대 표시석
어수대로 가는 길 입구의 모습
어수대 표시석 뒤에 잇는 연못의 모습
산에서부터 작은 계곡물이 흘러서 모인 곳이다.
어수대 옆으로는 쇠뿔봉가는 등산로가 있다.
어수대 전경의 모습
쇠뿔봉가는 등산로에서 찍은 어수대의 전경
어수대 표시석에서 필자 어우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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