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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서울 둘레길, 제주 올레길

서울둘레길 8-3,4코스 걷기

by 어우렁 2016. 8. 31.

 

 

서울둘레길 15차

  8 - 4, 3 코스 걷기

 

0. 일시 : 2016년 8월 20일 

  오늘은 마지막 8구간 3, 4코를 걷기로 했는데 너무 더운날씨로 인하여 고생을 많이 했다.

  흰구름길, 솔샘길, 명상길 총 약 10km 를 걸어는데 순례길은 전에도 걸은 길이라 오후에 

  약속때문에 생략하고 그시간에 4,19 혁명 국립묘지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4,19혁명 기념탑에서 어우렁


4,19혁명 국립묘지를 둘러보고 나와서 정릉정류장으로 가다 보면~~~


근현대사 기념관을 지나게 되고~~~


바로옆에 둘레길 탐방 안내센타가 있다.


탐방센타 앞에는 북한산 둘레길 개통 기념비가 있고~~~


솔밭공원에서 오는 순례길이 끝나고 ~~~


도로건너 평생교육 옆길부터는 흰구름구간이 시작되는 것이다.


숲길에 들어서 잠시 길을 걸으면~~~


흰구름구간 입구 표시가 되어 있어 한방 찍고 ~~~


어느정도 산길을 달리다 보니 2차선 도로를 건너게 되었다.


2차선 도로를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연립주택이 있는 곳에서 샛길로 들어서~~~


다시 산길을 탄다.


산길을 달리다 보면 작은 삼거리가 나오고~~~


원래 둘레길은 소유지의 민원으로 우회길을 만들어는데~~~


조금더 올라가면 우회길이 있고~~~


우회길을 따라서 몇차례~~~


오르고 내려가다 보니~~~


한무리의 도보꾼들을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전 서울시장 오세훈씨의 일행들 이였다.


그들의 무리를 지나쳐~~~

 

산길을 내려가니~~~

 

북한산 화계사 앞을 지나게 된다.

 

화계사를 지나 언덕을 오르니~~~

 

인수봉의 암벽이 위용을 바라 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에서 셀카로 촬영하였는데 뒤 배경에 인수봉이 안잡혀다.

 

조금더 가니 진짜 전망대가 나오고 ~~~

 

전망대를 지나 얼마를 내려가니~~~

 

둘레길공원 지킴터를 만나고~~~

 

지킴터 앞에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서~~~

 

물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도보꾼들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나무계단을 올라가~~~

 

숲길을 가다보니~~~

 

길가에 프랑스 걷기문화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앵글에 잡아넣고~~~

 

조금 더 가니 흰구름구간이 끝나고 솔샘길 구간을 알리는 아치문이 나온다.

 

흰구름구간 끝나는 곳에서 촬영을 했는데 배경이 잘 안나와~~~

 

확인 도장을 찍는 우체통을 배경에 넣고 다시한번 촬영하였다.

 

이제 솔샘구간을 가는데 ~~~

 

이번에는 미국의 걷기문화가 소개되어 있고~~~

 

솔샘길은 흰구름길과는 다른 분위기의 평탄한 길을 걷게된다.

 

약간의 언덕이 있지만 애교 수준이고~~~

 

좋은 포토존이 있다고 하지만 찍어줄 사람이 없어 그냥 지나쳐~~~ 

 

작은 언덕에 올라서니~~~

 

운동기구가 있는 체력장에 도착하고~~~

 

여기서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작은 숲길로 들어서면~~~

 

또다른 작은 공원을 만나고~~~

 

그 공원을 지나 계단으로 내려가면~~~

 

다리를 건너 마을길에 들어선다.

 

여기부터는 마을길을 가면서 바닥에 그려져 있는 녹색선을 따라가면 된다.

 

버스종점을 지나 얼마를 걷다보면~~~

 

북한산공원 탐방 안내소를 만난다.

 

안내소 뒷편 주차장 있는 곳에 명상길 구간 입구 아치문이 있다.

 

이제 명상길을 걷기 시작한다.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몸을 ~~~

 

작은 전망대에서 쉬며 잠시 휴식을 가져보고~~~

 

지나가는 도보꾼에게 사진한장 부탁한다.

 

다시 계단을 오르며 지나친 탈수로 다리에 고통을 느끼고~~~

 

안내판에서 오늘의 마감되는 위치를 확인해 본다.

 

잡풀로 덮힌 배드민트장을 지나~~~

 

계곡에서 점심을 먹는 도보꾼들을 카메라에 담고~~~

 

저려오는 다리의 고통을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마사지를 하고~~~

 

다시 길을 달리는데~~~

 

작은 바위길도 힘들어 ~~~

 

여기서 내려갈까 하였는데 조금더 가보니~~~

 

또다른 이정표가가 이곳이 제대로 내려가는 길 같아~~~

 

고통을 참고 조금더 내려가 보니~~~

 

명상길이 끝나고 평창동 마을길이 시작된다는 아치문이 나왔다.

 

이곳에서 명상길 끝나는 부분의 확인 촬영을 하고~~~

 

이도로를 따라 오늘 산행을 모두 마감하는데 마침 택시가 올라와

택시를 타고 지하철 1호선 시청역까지 가서 집으로 귀가 했다.

무척 더운 여름날 정말로 고생많이 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