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망경대 단풍여행
0. 2016년 10월 17일 여행하다.
설악산을 가다가 어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다 가는데~~~
휴게소가 멋지게 치장을 하였고 ~~~
그네도 만들어 놓았으며 소나무도 멋져 몇장 찍어 보았다.
설악산에 들어서 차장에 비치는~~~
설악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는데~~~
8부 능선 위로는 제법 단풍이 들어다.
더이상 차량이 진행 할 수가 없어 차에서 내려서 보니 망경대 들어가는 입구가 인산인해이다.
주전골이나 흘림골로 가는 길은 한산한데~~~
망경대 가는 길은 오랫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이라~~~
전국에서 많은 인파들이 모여 가장 한가한 월요일인데도 관광객들이 무척 많다.
줄을 서서 앞사람만 보고 가는 것이 단풍을 구경하는 것인지 ~~~
등산객들의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단풍 대신으로 구경하며 가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도 중간 중간에 설악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관광객들의 여유있는 모습과~~~
설악의 단풍도 카메라에 담아보고는 ~~~
다시 줄을 서서 망경대를 향해 간다.
집사람이 위를 쳐더보니~~~
일렬로 서서 가는 관광객들의 복장과 단풍이 잘어울린다.
삼거리에 도착하여 멍경대를 구경하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오색으로 내려간다.
삼거리에서도 망경대에서 보이는 절경이 보여 한장찍고~~~
망경로 향하는데 이곳 뒤에 망경대가 있어 ~~~
한바퀴 돌아서 오는 것이다.
망경대에 도착하니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사람들을 피해 망경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을~~~
몇장 찍어 본다.
망경대에서 집사람을 촬영하고~~~
망경대의 풍경을 몇장 더 찍고는 내려가려는데~~~
kbs에서 리포트가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10월 20일 아침이 좋다에서 방영되었다.
이제 하산을 하자.
원래 망경대와 주전골로 한바퀴 도는 일정이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려~~~
망경대 코스만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남설악의 풍경을 ~~~
카메라에 담는다.
40분도 안걸릴 거리를 2시간이나 걸려서 겨우 빠져나와~~~
계곡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현수교도 한장 찍어주고는 ~~~
오색 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시는 사람들도 촬영하고~~~
오색 약수에 관한 안내문도 카메라에 담는다.
오늘의 일정을 약식으로 마감하고 막걸리 한잔 하면서 회포를 푼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