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소 항
곰소항 안내판
곰소항 등대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이 한가한 어촌을 말해주는 듯 하다.
물때가 아닌지 어선들이 한가하게 선척정에서 쉬고 있다.
건어물도 팔고 수산시장도 있다.
곰소항은 젓갈이 유명하다.
한때는 풀치라는 생선이 엄청 잡혀던 어항이라 지금도 풀치를 말리는 곳이 많다.
어종 이름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생선도 말린다.
회센타와 젓갈상점
곰소항 인근의 별도 장소에 ~~~
회센타와 젓갈상점등이 영업하고 있지만~~~
관광객이나 손님들이 별로 없어 무척이나 한산하게 느껴진다.
곰소항의 한가움을 대변해주는 듯한 사진 한장 올린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곰소항은 사연이 많은 포구이다. 곰소항 인근을 한때는 왜놈들이 점령하여 관리하기도 하였고
항구는 일제때 일본놈들이 침탈을 목적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해방후에는 국내에서 고기가 많이
잡혀 큰 파시로 소문이 나기도 하여 상당량의 어선과 물류들이 오고가기도 하였지만 언제부터
인가 곰소항이 한가해지고 시들해지기 시작하여 옛날의 명성이 많이 죽은 곳이다.
주변에 관광지를 많이 개발하고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써비스로 옛 명성을 다시 찾아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