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사지

용장사지

0. 용정사지 안내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용장사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으로 보물 제187호이다.

경주 남산의 능선을 따라 형성된 용장사지 빈 터의 삼층석탑과 석조여래좌상이안치되어 있는데 

1923년 봄, 대좌에서 굴러 떨어진 것을 복구하였고 석조여래좌상은 9년 뒤인 1932년 다시 도괴된

것을 그 해 11월에 제자리에 올려놓을때 목이 부러져 없어져고 3층 대좌가 거꾸로 놓여 있었기

때문에 그 이전에 한 번 더 도괴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머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승형

(僧形)으로 추정하는 설도 있고, 『삼국유사』 현유가조(賢瑜伽條)에 기록된 용장사의 보살형

미륵상인 미륵장육상(彌勒丈六像)으로 추정하는 설도 있다. 후자의 설이라면 신라 경덕왕 때인

8세기 중엽 불상으로 볼 수 있지만 머리 부분이 없어 불상의 이름과 양식을 분명히 알 수가 없다.

삼층석탑의 모습

삼층석탑 안내문

삼층석탑의 자세한 내용

삼층석탑에서

삼층석탑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가파른 절벽이 나오고 ~~~~

그 절벽길을 지나면 머리부분이 없는 석조여래좌상이 나온다.

석조여래좌상의 안내도

앞에서 본 모습

자세한 내용

석조여래좌상에서 어우렁

바위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

안내문

계단을내려가면~~~

용장사 절터가 나온다.

넓은 터는 아니지만 삼층석탑부터 형성된 절터로 삼등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절터 조망도 좋다.

넓부러져 있는 바위에는~~~

기둥을 박었던 구멍이 뚥어져 있이면~~~

주변에는 사찰 건물의 흔들이 있다.

어느 나그네가 빈 절터에 작은 돌팁을 쌓았고~~~ 

빈 절터에서 바라보는 세월은 천년을 흐르는 것 같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