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 수목원 나들이
어우렁 길을 걷다. 73
0. 2020년 6월 20일
수도 75' 동창들과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을 나들이했다.
작년 가을 설악산 나들이를 포함하여 두 번째 나들이에 18명이 참석하였다.
천리포수목원 입구에서 집사람 모습
제법 입장료가 비싸다.
입장료를 사서 출입구에 들어가~~~
참석 동창들의 모습을 담았다.
수목원의 대표적인 연못
사계절에 철 따라 꽃들이 항상 피여 있어 보기 좋다.
관영대에 가서 보니~~~
연못에 연꽃이 예쁘게 피여 있어 한 커트했다.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이다.
멋진 의자가 있어 ~~~
집사람이랑 같이 자세를 잡아보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석등을 카메라에 담고~~~
수목원 설립자 흉상 앞에서 동창들의 모습도 같이 담았다.
수목원의 전경을 촬영해 본다.
친구도 부지런히 예쁜 꽃의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수목원 곳곳에는 집들이 있는데~~~
관광객들에게 대여해 주는 민박용 주택으로~~~
1박에 30만 원으로 방 3개가 있어 세 가족이 놀러 오면 좋을 듯하다.
민박 대여는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고 한다.
천리포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
풍광도 좋고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친구들과 커피 한잔하고~~~
시원한 바다 구경을 해본다.
테크 길을 다시 걸어본다.
바닷가 테크 길을 지나~~~
다시 수목원으로 돌아와~~~
안 가본 수목원 안을 둘러보고~~~
초가집 모양의 설립자 민병갈 기념관을 둘러보는데~~~
미군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이 좋아 이곳에 땅을 사서 수목원을 만들고 귀화한 미국인이다.
작은 전기차로 청소 및 일반적인 업무를 보고 있다.
연못을 둘러보고~~~
남이섬 설립자와의 의형제 맺은 비석도 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촬영하고는~~~
화분으로 만들어 놓은 인형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꽃구경을 마지막으로 하며~~~
출구로 나가서~~~
출구 옆에 있는 공방에서~~~
여러 가지 수제품을 감상해 보고~~~
선인장과~~~
향수, 비누, 아로마, 향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육식물도 판매하고 있다.
화분에서 자라는 수국도 있고~~~
밖에는 수목이 만발하였다.
끝으로 천리포 해안가에 서있는 재미있게 생긴 소나무를 촬영하면서 여기서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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