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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찾아 사람찾아/전시관, 박물관, 기념관, 수목원

태안 천리포 수목원 나들이

by 어우렁 2020. 7. 3.

태안 천리포 수목원 나들이

어우렁 길을 걷다. 73

0. 2020년 6월 20일

    수도 75' 동창들과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을 나들이했다.

    작년 가을 설악산 나들이를 포함하여 두 번째 나들이에 18명이 참석하였다.

 

천리포수목원 입구에서 집사람 모습

제법 입장료가 비싸다.

입장료를 사서 출입구에 들어가~~~

참석 동창들의 모습을 담았다.

수목원의 대표적인 연못

사계절에 철 따라 꽃들이 항상 피여 있어 보기 좋다.

관영대에 가서 보니~~~

연못에 연꽃이 예쁘게 피여 있어 한 커트했다.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이다.

 

멋진 의자가 있어 ~~~

집사람이랑 같이 자세를 잡아보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석등을 카메라에 담고~~~

수목원 설립자 흉상 앞에서 동창들의 모습도 같이 담았다.

수목원의 전경을 촬영해 본다.

 

 

친구도 부지런히 예쁜 꽃의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수목원 곳곳에는 집들이 있는데~~~

관광객들에게 대여해 주는 민박용 주택으로~~~

1박에 30만 원으로 방 3개가 있어 세 가족이 놀러 오면 좋을 듯하다. 

민박 대여는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고 한다.

천리포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

풍광도 좋고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친구들과 커피 한잔하고~~~

 

시원한 바다 구경을 해본다.

테크 길을 다시 걸어본다.

 

 

바닷가 테크 길을 지나~~~

다시 수목원으로 돌아와~~~

안 가본 수목원 안을 둘러보고~~~

 

 

 

 

초가집 모양의 설립자 민병갈 기념관을 둘러보는데~~~

미군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이 좋아 이곳에 땅을 사서 수목원을 만들고 귀화한 미국인이다.

작은 전기차로 청소 및 일반적인 업무를 보고 있다.

연못을 둘러보고~~~

 

 

 

남이섬 설립자와의 의형제 맺은 비석도 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촬영하고는~~~

화분으로 만들어 놓은 인형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꽃구경을 마지막으로 하며~~~

 

출구로 나가서~~~

출구 옆에 있는 공방에서~~~

여러 가지 수제품을 감상해 보고~~~

 

선인장과~~~

향수, 비누, 아로마, 향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육식물도 판매하고 있다.

 

 

화분에서 자라는 수국도 있고~~~

밖에는 수목이 만발하였다.

 

끝으로 천리포 해안가에 서있는 재미있게 생긴 소나무를 촬영하면서 여기서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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