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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증도, 사도 둘레길 걷기

by 어우렁 2020. 7. 24.

 

여수 증도, 사도 둘레길 걷기

어우렁 길을 걷다. 76

0. 2020년 7월 11일

    추도 둘레길을 끝내고 다시 작은 낚싯배를 타고 사도로 건너갔다. 사도는 물이 빠지면 갈 수 있는 증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사도는 추도와 또 다른 흥미를 주는 섬으로 크지는 않지만 적당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짧은 둘레길도 있지만 시간상 둘러보지 못하고 해안만 둘러보았다. 

 

꽃게 모양의 화징실 앞에 있는 ~~~~

해안에서 배에 내려 ~~~

낭도를 육지와 이어주는 다리의 위용을 촬영하고는~~~

증도 쪽으로 가면서 해골 모양의 바위를 앵글에 담고~~~

증고, 시루섬이라는 섬의 안내문을 읽어 보고는~~~

정말 시루를 엎어 놓은 모양의 증도, 시루섬 모습도 담아 본다.

증도로 걸어 들어가~~~

거북바위라는 것을 촬영하는데~~~~

정말 거대한 거북의 모습이다.

거북바위를 지나~~~

언덕을 오르니 환경청에서 안내문을 세워 놓았는데 특이한 섬이라고 한다.

증도에는 여러 모습의 바위들도 있고~~~~

이곳과는 아주 색다른 바위도 있으며~~~

바위의 해식작용도 특이하게 이루어졌다.

이런저런 모습의 바위들을 감상하고~~~

 

 

 

 

 

 

돌아오면서 거북바위에 올라간 친구의 모습을 담고~~~~

해구 따라 걸어오면서~~~

한가족이 해수욕 놀이가 무척이나 정답게 느껴진다.

다시 사도로 넘어와~~~

둘레길을 걷는데 ~~~

울타리에 걸려 있는 시 한 편이 정감스럽게 마음에 다가온다.

작은 다리를 건너~~~

해안을 구경하고~~~

 

 

 

안내판에 공룡 발자국이 있다고 하여~~~~

다시 해안으로 돌아가 공룡 발자국들을 찾아보았다.

 

해안을 떠나면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사도에 널려 있는 명소들의 안내도를 보니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시간이 없어 다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을 지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집도 있어 하루정도 머물러도 좋을 듯하다.

작은 마을에는 텐트장도 있고~~~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듯 하지만 식당, 횟집도 있다.

마지막으로 사도 선착장에 설치되어 있는 공룡을 친구 삼아 기념 촬영하고~~~~ 

 

사도 표시석을 끝으로 오늘 트레킹 일정을 전부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