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선생 고택

김정희 선생 고택

고택 안내문

고택 앞에 있는 주사 글씨체 비석

분수대에는 유명한 세한도가 그려져 있다.

고택의 입구 솟을대문의 모습

추사의 이야기

추사 고택의 위치도

추사의 고택을 천천히 사진을 보며 감상해 보자.

추사 고택은 원래는 영조대왕의 사위 ~~~

추사의 증조할아버지인 월성위 김한신의 집으로 ~~~

원래는 충청도 53 군현에서 ~~~

한 칸씩 지어 모두 53칸이었지만 ~~~

모두 소실되어거나 부서져 ~~~

1976년에 일부만 원상 복귀하여 오늘에 이른다.

추사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자랐으며~~~

과거 급제후에는 한양에서 살았지만~~~

귀양을 가고 나서 ~~~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말년을 보냈다.

고택에는 온통 추사의 글씨들이 걸려 있으며~~~

한쪽 벽면에는 복원 전의 고택의 모습이 사진으로 걸려 있다. 

1976년 복원 당시 ~~~

아마도 똑같이는 복원하지 못하고~~~

약간의 현대적 아름다움을 보태어~~~

복원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한시대의 왕의 사위의 집이니~~~

고대광실을 능가하는 저택이었겠지만 ~~~

그 당시 시대가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어~~~

지금보다는 못하지 안 했나 생각된다.

특히 이 영당은 ~~~

추사의 아들이 추사가 돌아가시고 난 뒤~~~

지웠다고 하니 고택의 53칸에는 제외된 것이고~~~

영당 중앙에는 추사의 초상화가 자리 잡고 있다.

 

영당 한쪽에 있는 방명록에 몇 자 적어보고~~~

영당에 두 개의 문중 안채로 가는 문 말고~~~

왔던 문으로 나가면 우물이 나온다.

우물은 아직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우물 옆에는 한옥이 한채 자리 잡고 있는데~~~

관리 사무소로 사용하고 있어 출입 금지이다.

소나무가 서있는 곳에~~~

추사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