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을과 후포항

스페인 마을과 후포항

 

스페인 마을 입구 입간판

지봉 위에 있는 풍향계가 이곳에 내려와 있다.

스페인 마을은 몇 채의 유럽풍 가옥이 있는데 ~~~

전부 커피숍이나 펜션을 운영하고 있고 한식당도 한 곳이 있다.

제일 풍광좋은 곳으로 가서 촬영하기로 하였다.

제법 넓은 부지에 이것저것 볼거리와 시설물을 만들어 놓았다.

야외 바베큐장도 있고~~~

시원스럽게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할 수 있는 장소들도 많이 만들어 놓았다.

 

본건물은 펜션과 커피솝이 있다.

야외에서 차한잔 할 때도~~~

 

1인 1 음료를 시켜달라는 애교스러운 안내글이 적혀 있다.

바로 옆에는 군 초병의 근무지가 있다.

바닷가를 따라서~~~

작은 산책길도 있는데 그리 길지는 않는 것 같다.

구경하고 나오는데 출입구에 유럽풍 차가 소품으로 전시되어 있는 것이 흥미롭다.

스페인 마을에서 가까운 후포항을 찾았다.

물 빠지 바닷가는 을씨년스럽고 ~~~

갯벌 위에 커다란 바위가 신기하게 느껴진다.

쌍글이 배도 휴식을 취하고~~~

물 빠진 포구에는 배들이 한가로이 여유를 즐긴다.

항구 근처에는 횟집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휴일인데도 한산하지만 ~~~

가까운 펜션에서는 이곳에서 회를 주문해 먹거나 배달해 먹기도 한다고 한다.

귀경길에 풍경 좋은 곳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이번 강화도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