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미군참전 기념비

한국전쟁 미군참전 기념비

0. 위 치 : 가평군 북면 이곡리 산 123번지 (절골)

   면 적 : 3,300M ( 1,000평)

   규 모 : 기념비 : 폭 6.0m 높이 7.0m의 성조기 형태

0. 기념비의 의미

    ◎ 1951년 4월 미 2사단 72전차(탱크)대대는 목동⇌ 제령리 대원사 능선을 따라 남하하는 중공군을

        맞아 치열한 교전 끝에 격퇴함으로서 가평지구 전투 승전의 일익을 담당했다.

   ◎ 1951년 5월 26일 북면 화악리(홍적리)에서는 미 213야전 포대 J. F. Dalley 중령이 이끄는 유타주

       출신의 600명 대원 중 240명의 병력으로 중공군 4,000명을 맞아 싸워 사살 350명. 포로 830명의

       엄청난 전과를 얻고 단 한명의 사상자도 없이 중공군 1,180명을 사상함으로서 “가평의 기적”이라

       명명되고 전원 귀환하는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 더불어 1952년 미 40사단은 사단장 Joseph Cleland 소장의 지시로 15,000명의 장병들이 2달러씩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사단의 첫 전사자인Kenneth Kaiser Jr일병의 이름을 딴 카이져(가이사) 고등

       학교 (현 가평 고등학교)를 세웠으며 1987년부터 매년 방한 시 가평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16년 2월 4일 61회 졸업식으로 수 많은 인재들을 배출케 하는 훌륭한

       일을 해냈다.

       한국전쟁동안 가평지구에서는 미군들이 보여준 희생과 봉사에 보답하고자 최 승성 회장과 뜻있는

       몇몇 분이 2011년 선양회를 설립하고 늦게나마 기념비를 건립하게 된 것이다.

 

한국전쟁 기념비 전경

안내문

유타주 참전용사 카이저 일병의 동상

좌측에서 본 모습

성조기 탑 뒤에 있는 한국전쟁 사진모습

 

 

사망자의 현판. 이외에도 두판이 더 있다.

우측에서 본 성조기 탑 모습

한쪽에 한국풍의 정자가 있다.

어우렁의 모습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