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마을
우리나라 최장수 연속극으로 MBC TV에서 방송한 "전원일기" 첫 촬영 장소인 양주시
삼하리 마을에 조성된 전원일기 마을에는 전시관과 체험장이 있고 주변에는 여러가지
전원일기 관련 시설들이 있다.
마을 건물에는 1980년 10월 21일 부터 방영되어 2002년 12월 29일 종영까지 총 1088회
방송 물량 중에 중요 장면들이 벽에 전시되어 있고 ~~~
방송 전시물들이 있는 이야기 상자 건물 안은 ~~~
코로나로 인하여 폐쇄되어 있어 자세한 내용물은 확인할 수가 없었다.
건물 뒷편에 작은 정원이 있는데~~~
그곳에는 최불암씨와~~~
드라마 속에 그의 모친 정애란 씨의 동상이 있으며~~~
아이들 놀이터를 지나고~~~
메마른 연못을 지나면~~~
전원일기의 안방마님 김혜자 씨의 동상도 자리 잡고 있다.
연못이 메마른 이유는 옛날 펌프가 고장이 나서 그런 것 같다.(농담)
전원일기는 22년 2개월을 촬영하면서 처음에는 이곳에서 시작하였지만 ~~~
긴 방송 때문에 이곳 말고도 양주, 양평, 청원군, 남양주 등지에서도 촬영하였다.
수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으며 신인배우에서 스타로 성장한 배우도 있으며 ~~~
출연한 배우들 중에는 이미 작고하신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전원일기는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장수 연속 드라마로 남을 것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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