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선생 유허
안내문
원래 김옥균 생가는 정안면 소재지인 광정에서 공주-서울 방면의 국도를 따라 약 300m 북쪽으로
가다가 국도변에서 약 150m 떨어진 거리에 있는데, 이 일대를 감나무골이라 부른다.
현재는 일대가 경지화되어 있고, 현대식 민가 1동이 있을 뿐이지만, 원래는 김옥균의 생가를
비롯하여 8, 9호의 민가가 작은 촌락을 이루고 있었는데,
1900년대 초에 화재로 폐동(廢洞)되었다고 한다. 근년에 현대식으로 화강석대에 오석(烏石)으로 된
김옥균 생애비를 세워 놓았다.
현재 이곳에 있는 봉분은 정경부인 유씨와 함께한 부부합장묘로 일본 동경
청산외인묘지(靑山外人墓地)에서 의발을 이장하였고, 1914년 9월 11일에 아산으로 이장되었다.
현재 충청남도 기념물 제13-1호로 지정되었다.
맨 위 안내문을 보면 김옥균의 아들 김영진이 아산군수로 있을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당은 잠겨있어 들어가 보지 못했고 ~~~
주변만 둘러보고 사진촬영을 하였다.
한쪽 구석에 이것만 하나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여민루
여민루 모습과 안내문
여민루는 영인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다.
여민루의 옆모습과 뒷모습.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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