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 생가
0.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며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의 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었다.
앞마당에는 앉은뱅이 향나무가 자라고 있다.
우물이 있는데 새로이 단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이건창(1852∼1898) 선생이 살았던 생가이며 고종 3년(1866) 15세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충청우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강직한 성격 탓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그의 저서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 『당의통략』외에 『명미당집』이 있고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기둥이나
보 등의 치목수법(治木手法)으로 볼 때 1백여 년이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삼량(三樑) 가구로 몸 전체를 짠 전형적인 한옥의 구조로 되어있다.
안채는 ‘ㄱ’자형이며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과 건넌방이 좌우에 있고~~~
안방 앞으로 부엌을 내는 등 경기도 지방의 일반적인 살림집 모습을 하고 있다.
생가의 뒷 모습이며 단출한 살림집의 형태이다.
건물 바로 옆에는 이광명(李匡明), 이시원(李是遠) 등 선조들의 묘소가 있다.
이광명은 강화학파의 시조이며 독립운동가, 민족학자, 국문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무덤의 위치가 그려져 있는데 ~~~
실질적인 무덤의 위치하고 많이 틀리다.
이건창 선생에 관한 이야기를 후세가 썼다.
이건창 선생의 시비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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