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낙지 이강순 실비집
주소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7-1에 있으며
청계천 변에 자리 잡고 있고 입구의 모습이며 우리 일행들이 들어가고 있다.
너무 유명한 맛집이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자세한 약도가 나온다.
나도 입 소문으로 이 집을 찾게 되었는데 우리 일행들은 술을 제법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
첫눈에 마음에 든 것이 소주 값이다.
다른 곳은 이 시기에 5~6천 원을 받고 있는데 아직 4천을 받고 있다는 것에 실비집이 맞는 것 같다.
메뉴는 크게 안주거리와 식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리는 이 집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세트 메뉴 A를 먹었다.
추가로 낙지 파잔과 육전을 주문하였고 낙지 탕탕이도 시켰어 먹었다.
나중에 입가심으로 낙지 만두를 시켰는데 광고에는 8~9개로 되어 있지만 정확히 7개이다.
그런데 의외로 후식으로 먹은 낙지 만두가 쫄깃하고 입맛에 딱 맞아 최고로 평가하고 싶다.
육전은 정말 잘하는 집에서 먹어 보아서 쉽게 잘한다고 평가 하기에는 그렇고 ~~~
낙지 파전도 그런대로 맛이 좋았다. 우리는 8명이 들어가서 술과 함께 먹은 음식은
2세트씩 시켜서 먹었는데 식대가 24만 원이 나와 실컷 먹고도 괜찮은 금액이다.
주 메뉴인 세트 메뉴 A는 매운맛을 시켰는데 웬만하면 매운맛보다는 한 단계 아래도 시키면
아주 좋은 식사 겸 안주거리가 될 것으로 추천하고 싶다.
다른 것은 안 먹어 보아서 모르겠지만 음식을 먹어 본 결과로 다른 음식들도 충분히 맛이 있고
좋을 것 같으며 가성비도 그리 나쁘지 않아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위에 이야기는 본인의 기준이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