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 올레길 3-1.
(가라쿠와 게센누마 코스 10km 걷기)
일본 미야기 올레길 여행 : 2023년 3월 13일 ~ 3월 16일
가라쿠와 게센누마 코스 : 방문센터 ㅡ> 오사키 등대 ㅡ> 해안길 ㅡ> 동백길 ㅡ>
가라쿠와 고덴마을 갈림길 ㅡ> 신사 ㅡ> 사사하마 항구 ㅡ> 오레이시 ㅡ>
한죠.(약 10km)
호텔에서 일출을 보며 일어나 호텔식을 하고 ~~~
두번째 미야기 올레길 장소로 이동하여 오늘은 가라쿠와 반도를 걷는다.
출발지에서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시작점 주변을 카메라에 담고 ~ ~~
가라쿠와 올레길을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올레길 여행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코스라고 말하고 싶다.
일본에는 우리나라 교회가 가는 곳마다 있듯이 이곳에는 신사가 정말 많다.
사찰과 같은 곳이 있는가 하면 작은 사당 같은 곳도 있다.
처음부터 길이 이쁘게 만들어져 있는데 ~~~
곧 바닷가 길을 걸으면서 ~~~
그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다.
우리나라도 바닷가 풍경이 좋지만 ~~~
외국이라 그런지 등대의 모습도 색다르고 ~~~
이정표에 적혀 있는 깨알같은 한글이 정감스럽게 다가온다.
이곳은 2011년 동일본 지진때 쓰나미로 인해 짠 바닷물로 바닷가 소나무는 전부 말라 죽어더고 한다.
일본의 등대 모습을 다시 한번 앵글에 잡아보고 ~~~
바닷가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바다를 바라본다.
혼자 바다를 지키고 있는 것 같은 고목의 모습을 담고 ~~~
다시 길을 나선다.
기암절벽이 있는 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
동일본 지진에서 어렵게 살아남은 소나무를 카메라에 담고 ~~~
잠시 숲길로 들어갔다가 ~~~
다시 해안가로 나오고 ~~~
언덕을 올라 ~~~
정자를 만나는데 일본 정자는 우리나라처럼 화려하지 않고 날렵하게 만들어다.
정자에서 앞바다의 모습을 담고 ~~~
동백 숲 터널을 지나 ~~~
동일본 지진 때 쓰나미로 옮겨진 바위를 보러 간다.
내가 가리키고 있는 바위가 쓰나미 때 육지로 올라온 바위라고 한다.
우리나라 성황당으로 비교할 수 있는 작은 신전 앞을 지나 ~~~
언덕과 습지대를 지나고 ~~~
동백 숲을 지나 ~~~
마을로 들어섰는데 어느 큰 집 앞에 작은 신전이 모셔져 있다.
핏방울처럼 떨어진 동백꽃을 밟으면서 ~~~
작은 신전 앞에 도착하여 자세 한번 잡아보고~~~
해안가로 나간다.
해안가 대나무 숲을 지나 ~~~
해안가에 도착하여 해안가 모습을 촬영하고 ~~~
도열하고 있는 나무를 바라보면서 언덕을 올라 점심이 약속된 장소로 이동하고 ~~~
점심 먹는 장소에서 바닷가 모습을 앵글에 담으며 오후 일정은 2편으로 넘어간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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