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 기념관

 

생텍쥐페리 기념관

생텍쥐페리 기념관은 쁘디 프랑스 마을 안에 있습니다.

기념관에는 생텍쥐페리에 관한 안내문이 있고 ~~~

조종사 옷을 입은 그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기념관은 생텍쥐페리의 관한 이야기와 ~~~

어린 왕자에 관한 이야기가 같이 있지만 ~~~

많은 부분은 생텍쥐페리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시절부터 그의 성장 과정~~~

그리고 그가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과정과 ~~~

개인 비행기를 타고 세계여행을 한 것과 ~~~ 

사막에서의 비행기 사고, 그리고 실종까지의 이야기를 ~~~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생텍쥐페리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

그 당시 상상도 할 수 없는 개인 비행기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였다는 자체가 ~~~ 

그의 순진하고 독특한 내면의 세계를 말하여 주는 것 같고 ~~~

그러한 내면의 세계가 ~~~

어린 왕자라는 동심 속의 소설을 쓰게 되었으며 ~~~

지금까지도 전 세계 어린아이들의 필수 도서가 되었으며 ~~~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B-612라는 별에서 온 어린 왕자는 크고 작은 일곱 개 별을 방문하는데 ~~~

그중 마지막 별, 즉 일곱 번째로 방문한 별이 지구가 됩니다.

그 지구에서 어린 왕자는  지혜로운 여우 한 마리를 만나게 되는데 ~~~

어린 왕자가 친구가 되자고 제의했으나 여우는 길이 들지 않아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하는데~~~

 ‘길들인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여우는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해 줍니다.

길들인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어린 왕자는 정원에 핀 수많은 꽃이  ~~~

자기의 장미와는 조금도 닮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그 장미들이 자기에게는 ~~~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이 다소 신비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어린 왕자는 말 그대로 ~~~

어린아이들의 생각을 그대로 옮긴 심오한 이야기로 쓰여 있는 어린 왕자 이야기입니다.

중간중간 지금까지도 유행하는 유명한 대사로 있듯이 ~~~

어린 왕자가 있는 한 생텍쥐페리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