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하늘공원

 

난지도 하늘공원은 너무 유명하여 모두들 한 두 번은 다녀왔을 것이다.

본인도 몇번을 왔는데 오랜만에 억새를 보려고 집사람과 나들이를 나왔다.

맹꽁이 차를  타고 하늘정원 입구까지 올라와 산책을 하기로 하였는데 ~~~

하늘공원은 올적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이번에는 며칠 뒤 억새축제가 있어 꽃단장을 한창 준비 중에 있는 것 같고 ~~~

억새들도 변함없이 풍성하게 자라 있으며 ~~~

조형물도 새로이 갔다 놓은 것 같다.

중간중간에 멋진 포토죤도 만들어 놓았으며 ~~~

조형물도 새로이 갔다 놓아 추억 만들기에 좋을 것 같다.

항상 햇갈리는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

예쁜 포토죤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전망대에서 ~~~

위치가 어디쯤인가 확인하고 ~~~

한강을 바라보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선명하지가 않다.

전망대에서 큰길로 갈까 생각하다가 ~~~

이번에는 울타리를 따라 걷다가 ~~~

포장된 도로로 나오니 자전거가 쏜살같이 달려 ~~~

다시 사잇길로 억새밭으로 들어와 ~~~

한참을 억새와 이야기를 나누고  ~~~

돌아 갈 시간이 되어 정문 쪽으로 나오는데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축제는 내일 모래 6일부터 한다고 하는데 ~~~

사람 없을때 미리와서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