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공원

 

독립공원

 

0. 주소 :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

독립공원은 1992년 8월 15일에 개장했다가, 2007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009년에

완성하였다. 현충시설이 곳곳에 있는 독립공원은 본래 서대문형무소 자리에

있던 서울구치소를 1987년에 의왕시로 옮기면서 서울시 차원에서 독립운동을 테마로

잡고 개발을 기울인 공원이기 때문이다. 

독립관은 원래의 이름은 '모화관(慕華館)'으로 1407년 조선 태종 때에 명나라 사신을

접대하기 위해 세운 영빈관 역할을 하던 곳으로 구한말에 조선이 청나라에

대한 사대관계를 단절하면서 모화관은 이후 독립협회가 설립되어 그 본사 역할을

하게 되며 이름도 '독립관'으로 하였으나, 일제가 대한독립을 부추기는 불온 시설로

간주하여 결국 강제철거되었고 서울시가 1996년에 현충시설의 하나로서 복원하여

전시관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의 사무실로 사용하며  원래의 위치는 현재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300m 정도가 떨어진 곳이었다. 

3.1 독립기념탑 원래는 해방 후 1963년 8월 15일에 탑골공원에서 3.1 독립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모금운동으로 지어진 기념탑을 1979년에 탑골공원을

정비하면서 철거해 잘 보관하고 있다가  1992년에 서대문독립공원을 세우면서

다시 꺼내어 설치하게 되었다. 

비슷한 이름의 3.1 독립'운동'기념탑이 있는데 3.1 독립'선언'기념탑은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에, 3.1 독립'운동'기념탑은 장충동 남산공원에 설치되어

있다.

3.1 독립선언 기념탑 뒤면에는 독립 선언문이 적혀 있고 민족대표 33인의  ~~~

이름도 있으며 안내문도 적혀 있으며 ~~~

기념탑 앞에는 ~~~

두줄로 민족대표 33인의 발바국도 전시되어 있는데 독립 편에 선언 이후 ~~~

일제의 고문과 회유로 일부 대표들이 일제의 앞잡이가 되기도 하였다.

좌측으로는 서대문 형무소 가는 길이 있다.

독립관 옆에는 우리의 영원한 누나 유관순 열사 동상도 세워져 있고 ~~~

참배 안내소도 있는데 방문한 당일이 휴일이라 그런지 문이 잠겨있다.

독립문 근처에는 서재필 박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

옛날이나 지금이나 독립문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독립문 앞에서 자세를 잡아보고 ~~~

독립문과 영은문에 관한 안내문을 카메라에 담고 ~~~

친구들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마지막으로 독립공원에 관한 이야기도 촬영하면서 독립공원 방문을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