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덕포진
0. 덕포진 소개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산103-1 번지에 있는 조선시대 진영으로, 이곳은 서울로 통하는 바닷길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대였던 곳이다. 처음 세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현종 7년(1666)에 강화에 포함되었다.
높직한 평지에 세운 포대인 돈대와 대포를 쏘는 포대, 그리고 포를 쏠 때 필요한 불씨를 보관하고 포병을 지휘하는 파수청이 있다. 돈대는 중요한 전략지에 있어 병인양요 때는 프랑스함대와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싸웠다.
1980년에 행한 발굴조사 결과 7개의 포탄과 2개의 상평통보 등이 출토되었고 주춧돌과 화덕자리를 발견하였다.
0. 찾아가는 길
강화 초지대교로 가는 길 따로 가다보면 대명리 포구 못미처 교통 표시판에 덕포진 들어
가는 입구 안내판이 나온다.
안내판따라 들어오면 배 카페 앞길로 들어서 차량으로 5분가량 가면 된다.
정문에 덕포진에 대한 안내문이 있으며~~~
관리 사무소에는 아무도 없고 고객 서비스 헌장만 붙어 있다.
주차장에 있는 덕포진 안내도
덕포진 전시관과 내부 전시물들~~~
전시관 옆에 전시된 우리네 장독대가 정감스럽게 다가온다.
전에는 없어던 야외무대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덕포진 둔덕에서 주차장쪽을 바라다 본 풍경
덕포진 둔덕에는 잠시 쉴수있는 쉼터와~~~
야생화나 다년초들을 심어 놓았고~~~
넓직한 평상들을 많이 만들어 놓아고~~~
등나무 쉼터도 만들어 놓아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우고 있다.
덕포진 포대 입구 모습와 안내판
덕포진 포대의 여러모습들~~~
덕포진 포대 앞에 한강 하구의 모습들~~~
지금은 덕포진 포대 자리에 한강 하구를 지키는 해병대 용사들의 초소가 있다.
덕포진 파수청터 안내판과 모습들~~~
양헌수 대장과 손돌묘 이야기
손돌공 전설 이야기
손돌묘의 모습
덕포진 돈대터에 있는 안내판과~~~
지금은 그자리에 해병 감시초소가 있다
덕포진을 떠나면서 포대에서 한장 찍었다.
0. 덕포진 관람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