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소동 산림욕장 둘러보기

 

상소동 산림욕장 둘러보기

 

0. 2024년 4월 5일 금요일

      대전 선산에 모신 부모님 참배하고 대전에서 차박을 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가

      상소동 산람욕장을 방문하였는데 상소동 산림욕장은 이덕상 씨라는 분이

      2003년 9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쌓아 올린 돌탑들이 많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

 

상소동 산림욕장 표시석은 산림욕장 안으로 들어가야 있다.

산림욕장이 개인 소유인줄 알았는데 국가 소유라고 한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오토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

시설도 잘되어 있으며 근처 산행이나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오토 캠핑장을 지나면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

천변에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하여 ~~~

집사람 모습을 담아 보았다.

산림욕장에 들어서면 거대한 돌탑이 자리 잡고 있으며 ~~~

그런 돌탑이 수십 개 아니 백개도 넘는 것 같다.

돌탑마다 각양각색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

주변 산길 안내도도 있어 ~~~

돌탑 감상뿐만 아니라 ~~~

산행을 하여도 좋은 곳이다.

원래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

이번에는 산이 아니라 집사람과 함께 ~~~

여유로운 산책을 하면서 ~~~

이런저런 것도 구경하고 ~~~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

1박 2일을 보내기로 하였다.

구경하다 보니 돌로 만든 거대한 성문 같은 것이 있어 ~~~

그 성문의 사면을 촬영하여 보았는데 ~~~

모두 문양이 다르고 ~~~

시멘트를 사용한 것 같다.

하지만 ~~~

성문 뒤에 있는 돌탑들은 ~~~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

순수하게 쌓아 만들어 놓은 돌탑인데 ~~~

여기 있는 이 모든 것들을 이덕상 씨라는 분이 약 4년 걸쳐 만들어 놓았다고 하니 놀랍다.

주변에 흐르는 개울도 나름 예술적인 감각으로  ~~~

잘 만들어 놓았고 ~~~

또한 주변에는 ~~~

유아 체험숲도 있어 ~~~

가족과 나들이 온 사람들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이다.

산책로에 있는 작은 돌탑을 촬영하면서 ~~~

다리를 건너 ~~~

꽃밭에 있는 돌탑과 ~~~

주변에 있는 돌탑들을 ~~~

감상하면서 ~~~

상소동 산림욕장 둘러보기를 끝낸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