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 둘러보기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둘러보고 이제는 몽마르트르 언덕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몽마르트르 언덕에는 빈센트 고호가 작품 활동하였던 곳이 있는가 하면 ~~~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화가들이 작품활등을 하거나 ~~~
그들의 작품을 팔고 있는 상점들이 많으며 ~~~
골목은 협소하지만 버스도 지나가고 ~~~
우리의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여인"에서 나왔던 장소는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들도 즐겨 찾는 촬영 장소가 되었고 ~~~
작은 전시관과 ~~~
자연적인 풍경을 주는 분위기가 있는 ~~~
유럽의 골목길 그리고 옛 정취가 묻어나는 곳 등이 있어 ~~~
어느 곳인 든 촬영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고 ~~~
이곳은 박물관이기도 하지만 한때는 고흐가 머물던 곳이라고도 한다.
나도 옛 성벽 같은 곳에서 흔적을 남기고 ~~~
옛날에는 많이 있었지만 ~~~
지금은 몽마르트르 언덕에 단 한 곳만 남아있는 ~~~
포도밭도 카메라에 담고 ~~~
반고흐나 유명한 작가들이 ~~~
즐겨 찾았던 카페가 지금까지 있다고 하여 ~~~
찾아가 추억을 남기고 ~~~
단풍 진 골목을 돌아오는 길에 ~~~
반고흐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
일단 촬영하여 올려놓았다.
원래는 몽마르트르 언덕은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로마 점령 시기인 서기 250년경 생 드니 성자가 이곳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한 후
잘린 자신의 머리를 들고 현재 파리 북부의 생드니 성당이 있는 곳까지 ~~~
걸어갔다고 하는 전설에서 언덕의 이름이 유래하여다고 한다.
또한 몽마르트르는 예술가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피카소, 고흐 등이 몽마르트르에
머무르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주변에는 카페도 많고 ~~~
그림을 전시해 놓은 곳도 많으며 ~~~
그림들을 판매하는 곳도 많다.
이제 화가들이 작업하는 테르트르 광장으로 가보자.
테르트르 광장은 몽마르트르 언덕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
많은 화가들이 작품활동을 하거나 작품을 전시해 판매도 하며 ~~~
주변에는 카페도 많이 있어 ~~~
찾아오는 손님 중에 원하여 간단한 스케치 하는 법도 가르쳐 주고 있으나 ~~~
작품 촬영은 좋아하지 않아 그냥 스냅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화려한 카페를 지나면 ~~~
몽마르트르 언덕에 대성당 말고 ~~~
작은 성당이 숨어있어 방문해 구경하여 보았다.
이 성당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
대성당에 비해 시설물들은 초라해 보이더라도 ~~~
출입구에 새겨진 부조는 범상치 않아 보였다.
마지막으로 예수상을 촬영하고는 ~~~
무엇인가 많이 붙여 놓은 장소를 지나 ~~~
역사가 있는 파리라는 안내판을 지나 ~~~
어느 분의 동상을 관람하고 ~~~
이제 몽마르트르 언덕를 내려가면서 ~~~
중간 계단 쉼터에서 촬영을 하고 ~~~
마지막 계단을 내려가면서 ~~~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배경으로 힘차게 행복감을 표시하며 ~~~
몽마르트르의 또 다른 상징물 회전목마를 촬영하면서 몽마르트르 관람을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은 루브르 박물관 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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