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성
1972년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경내에 ‘자성대(子城臺)’ · ‘만공대(萬公臺)’가 있다.
원래 임진왜란 때 침범한 왜군이 부산에 주둔하면서 부산포왜성(증산왜성)의 지성(支城)
으로 쌓은 것으로서 1592년 4월 14일 부산진성 전투에서 승리한 왜군은 ~~~
부산진성을 파괴하였으며, 산꼭대기에 부산포왜성(증산왜성)을 쌓고 이것을 방어하기
위해 해안가에 지성을 쌓았으니 곧 자성대 이곳이다.
왜군을 몰아낸 뒤에 만세덕 휘하의 군대가 일시 주둔하였으며, 그 뒤에는 자성대를 ~~~
중심으로 성을 쌓고 사대문을 축조하고 관아(官衙)를 정비하여
부산진 첨사영(僉使營)으로 사용하였다.
부산진성의 안내문
승가정의 안내문
승가정 옆에는 비문이 지워져 알 수 없는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안내문도 없다.
승가정의 모습을 담아보고 ~~~
나의 모습도 담았다.
진성의 흔적은 최고 10m, 최저 1.5m의 성벽뿐이라고 한다.
개인 일정상 더 많은 자료를 촬영하지 못하고 이동하게 되었으며 ~~~
좌천 시민 아파트 있는 곳에 증산 왜성이 있는데 이곳이 진성의 본성이었고
자성대 있는 곳이 왜성의 지성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다 보면 작은 쉼터 겸 전망대에는 타일 모자이크로 ~~~
임진왜란의 전투 모습을 조각하여 놓았으며 ~~~
작은 전망대 끝자락에는 ~~~
독립 유공자 최천택 님이 소개되어 있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