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과 삼부연 폭포
0.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3
고석정과 주변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석정에 임꺽정이 활동했던 장소라고 임꺽정 동상이 있으며 ~~~
철원 하며 철새 두루미의 고향이라 두루미 모습의 조형물도 있다.
고석정 내려가는 입구에서 친구들 모습을 담고 ~~~
고석정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
계단을 내려가는데 ~~~
주변에 철쭉꽃들이 멋들어지게 피여있다.
지금은 정자가 없는 고석정 바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정자와 함께 담아본다.
강물이 흐르면서 만들어 놓은 모래톱에서 ~~~
친구들의 모습과 ~~~
나의 모습을 담고 ~~~
절벽 위에 있는 세종강무정을 촬영하면서 ~~~
절벽에서 흐르는 실낱같은 물줄기의 모습을 앵글에 잡고 ~~~
모래톱 위에 친구들을 세워 놓고 나름 멋을 부려 촬영해 보았다.
무엇인가 이름이 있을 법한 바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배를 타고 한탄강을 유람해 보기로 하였다.
뭍에서 보는 것과 ~~~
배를 타면서 보는 것은 ~~~
또 다른 색다른 맛이 있고 ~~~
절벽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
유람선 사공이 이런저런 바위의 모습을 이야기해 주는데 모두 그럴듯하다.
무엇인가 물어보았더니 출렁다리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물살이 가파르고 센 곳에는 가지 않고 ~~~
고석정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
뱃놀이는 끝이 나고 ~~~
고석정 선창가에서 ~~~
왔던 곳으로 다시 올라가 ~~~
주변에 있는 시설물들을 둘러보기로 하였는데 ~~~
여기서 조금 떨어져 있는 승일교에 관한 이야기도 있어 카메라에 담았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
고석정의 모습과 한탄강에서 놀고 있는 임꺽정의 모습을 만나보고 ~~~
그에 관한 이야기도 읽어보고 ~~~
고석정 혹은 고석바위에 관한 이야기도 읽어본다.
사랑해를 지나가는데 ~~~
은하수 다리에서 보았던 송대호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촬영해 보고 설명문 뒤에 있는 ~~~
작은 연못을 촬영했는데 설마 송대호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 것 같다.
천사의 날개를 만나보고 ~~~
한탄강에 관한 이야기도 읽어보고 ~~~
세종강무정을 만난다.
세종대왕이 강무를 했던 곳이라고 하며 ~~~
강무정에서 내려다보는 한탄강의 모습이 멋지다.
이제 철원의 8경 중 하나인 삼부연 폭포를 방문해 보는데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이때 만들어진 바위의 구덩이 세 개가 가마솥(釜) 모양과 닮았다 하여 '삼부연(三釜淵)'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실제로 폭포는 20m 높이에서 세 번 꺾인 후 떨어진다.
폭포수에 의해 만들어진 물 구덩이 세 개는 위에서부터 노귀탕, 솥탕, 가마탕으로 불려지며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신철원리를 지나는 철원-포천을 잇는 국도에서 이곳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찾아오기에는 쉽지만 ~~~
주차시설이 협소해 관광객이 많으면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꼭 방문하여 보기를 권장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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