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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찾아 사람찾아/축제와 사람

부천국제만화축제

by 어우렁 2011. 8. 19.

 

 

부천국제만화축제

 

0. 기간 : 2011년 8월 17일 ~ 21일

 

송내역에서 37번 버스를 타고 축제장 정류장에 하차하면 보이는 프랭카드

 

다리밑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 

 

 

이정표데로 한국만화 박물관을 찾아 가면~~~

 

바로 보이는 홍보 입간판

 

 

건물도 만화같이 만들었는데~~~

 

만화 영상 진흥원이란다.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종이팔찌를 교부 받는데~~~

 

박물관 3,4층을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내어야 한다.

 

진흥원 앞에는 축하 꽃 화환이 줄을 서 있고~~~

 

작은 천막안에는~~~

 

만화와  예쁜 조각품, 악세사리, 인형들도 있고 ~~~

 

 

 

 

 

백만인이 무엇인가 보았더니~~~

 

안내문이 자세히 있다.

 

이런곳도 있고~~~

 

책을 사면 입장권을 무료로 준단다.

 

19세 이상만 볼수 있는 성인만화라 하여 잔뜩 기대를 하고 들어갔는데 실망만 하였다.

(촬영금지 구역이라 촬영하지 못했다.)

 

그옆에 드라마 야인시대의 셋트장이 있어 몇장 찍어 보았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도 있고~~~

 

박물관 앞에는 만화주인공들 모습과~~~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물이 나온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니 종이로 만든어 놓은 것들이 있으며~~~

 

책상과 걸상~~~

 

그리고 박스와 만화에서 나오는 주인공 같았다.

 

사각틀안에 나무박스가 있어 무엇인가 보았더니~~~

 

허영만화백의 육필원고 상자 이였다.

 

강당에서는 세미나가 열리고~~~

 

전시장에는 만화 원본과 그립들이 전시되고~~~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 색칠도 만화처럼 하였다.

 

몽환적인 분위가 있는가 하면~~~

 

돌출되게 만들어 놓은곳도 있고~~~

 

사진을 붙져 놓은곳도 있다.

 

아마도 이곳에 마스코트 인가 보다.

 

에스카레이터가 있어 올라가 보았더니~~~

 

이곳은 김종래화백의 특별 전시장으로~~~

 

입장료를 낸 사람만 들어갈수 있다고 하여~~~

 

2층으로 내려와서~~~

 

체험현장을 둘러보니 영상만화를 보는곳도 있고~~~

 

그냥 만화책을 빌려서 보는곳도 있으며~~~

 

만화 캐릭쳐와~~~

 

사진을 같이 찍을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 놓아~~~

 

어우렁도 더우렁도 한카트씩 찍어 보았다.

 

한쪽 벽 구석에는 작은 만화 마을도 만들어 놓았고~~~

 

박물관을 나오면서 작은 캐릭터 인형을 촬영하였다.

 

밖으로 나와 ~~~

 

작은 분수대를 촬영하고 보니~~~

 

수호지의 등장인물 무대가 있어 카메라에 담고~~~

 

만화진흥원과 박물관 같이 한번 잡아 보았다.

 

공방거리로 들어가~~~

 

공방을 구경하는데~~~

 

여러 체험실과~~~

 

 

 

무형문화재인 분들이 있었으며~~~

 

 

 

 

약간에 음식도 파는데 술은 팔지 않는다.

 

한쪽에는 윷놀이 점보기가 있는데~~~

 

상세한것을 여기에 적어 놓았으니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끝으로 공방거리 안내도와 안내문을 올린다.

 

 

다음은 글로벌 페어장으로 가보자. 

 

글로벌 페어장에 들어가 보니~~~ 

 

한국에서 만화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체 홍보장 이였고~~~

 

 

 

코트라에서 지원해주고 있으며~~~

 

우리나라 50인 만화작가가 소개되어 있다.

 

콘텐츠 페어관에는~~~

 

입구부터 콘텐즈가 전시되어 있고~~~

 

각종 콘텐츠가 유리상자 안에 전시되어 있고~~~~

 

 

 

 

 

 

 

 

 

 

일부 콘텐츠는 팔기도 한다.

 

웬 일본 마네킹이 돌아다니기에 보았더니~~~

 

일본 돗토리현에서 참여하여 홍보하고 있는것이고~~~

 

 

그옆에는 우리나라 대표 만화작가 고우영씨가 소개되어 있다.

 

끝으로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을 보고 밖을 나오니~~~

 

이태석신부님의 일대기가 만화로 나온다는 홍보 입간판이 서 있다.

 

축제장을 나오면서 보니 오늘 간단한 파티가 있는것 같다. 

 

 

축제장을 나와 커다란 입간판이 있어 보니~~~

 

판타스틱 스튜디오 였는데 노후화되어 폐장되어다는 안내판과~~~

 

그옆에 있는 키즈랜드는~~~

 

입장객이 많아 연장했다는 홍보가 대조적이다.

 

요금은 좀 비싼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가 보다. 어린이가 더 비싸다.

 

솟대와 장승곁을 지나니~~~~

 

 

 

 

 

캠핑촌 준비를 하고 있는것을 보고~~~ 

 

다시 송내를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 

0. 부천국제 만화축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한바퀴 돌아본 결과 좀 국제적이라고 말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축제인것 같다.

   외국이라고 해보았자 두세곳에서 참석한것 같고 물량도 그다지 많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마음으로 몸으로 훌륭한 대회라고 말하기에는 한참 먼것 같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좀 관심이

   있을지 몰라도 어른들에게는 많이 못미치는 축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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