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 순두부집
큰자갈로 벽면을 치장하였고 집 주위에는 아주 오래된것 같지 않은 물건들이 놓여 있으며~~~
식당 입구로 들어가면~~~
저렴한 가격표가 있는데 전에 와서 먹었을때에는 순두부가 5000원 이였다.
제법 괜찮은 밑반찬이 나오는데 콩비지는 요새 주지 않는단다.
콩비지가 참으로 맛 있었는데 수지가 안맞나???
순두부와 잡곡밥이 나오고 맛있는 식사를 즐긴다.
이집에서는 밑반찬도 즉석에서 판매도 한다.
식당안에는 옛날 등산 장비들과~~~
옛 물건들을 전시하여 놓았고~~~
몇장의 의미(?) 있는 사진들이 걸려 있고~~~
지난날에 주간 신문에 나왔던 이집의 맛집기행 기사도 걸려있다.
이 백담 순두부 집은 미시령 옛길 옆에 있으며~~~
옆에는 십이선녀탕 계곡물도 흐른다.
0. 백담 순두부 집은 백담사 입구 먹거리 촌 안에 있다.
각자 입맛이 달라 먹는 사람들마다 평가가 다 다르겠지만 소문이 많이 나고 유명한 집은
틀림없는 집이다. 이집은 순두부도 순두부 맛이지만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