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공원

 

 

 

탑골 공원

 

 

 탑골공원 정문의 현판이 삼일문으로 달려 있다.

 

탑골공원의 안내판

0. 탑골공원 소개

     조선시대 원각사터에 세운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으로 파고다 공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원각사는

   고려 때 흥복사라 불린 절로, 조선 전기에 절을 넓히면서 원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불교를

   억누르는 정책으로 인해 연산군과 중종때 절이 폐사되었다. 그 후 영국인 브라운의 건의로 이곳에

   서양식 공원을 세웠으나, 그 이유와 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공원 안에는 원각사지 10층석탑

   (국보 제2호)과 원각사비(보물 제3호)가 있다. 또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를 부른 팔각정·독립

   만세 부조판·손병희 선생의 동상들도 있다. 1919년 3월 1일 처음으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

   만세를 외친 3·1운동의 출발지로서, 우리 민족의 독립 정신이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곳이다. 
   주요 시설로는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팔각정을 중심으로 원각사지 10층석탑과 원각사비 등의

   문화재와 3·1 운동 기념탑, 3·1 운동 벽화, 손병희 선생 동상, 한용운 선생 기념비 등이 있다.

   ※(탑골공원 → 서울 탑골공원)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 (2011.07.28 고시)

 

3.1 독립선언서 관련 자료가 세겨져 있는 부조 기념물

 

그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에는 갈대와 미슷한 그 무엇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

 

그 뒤로 작은 정자가 있어 어른신들의 쉼터가 되고~~~

 

손병희 선생이 서 있는 ~~~

 

앞과 옆에는 손병희 선생에 관한 기록들이 소개되어 있다.

 

 

 

손병희 선생의 모습을 다시 한번 촬영하고는~~~

 

3.1 독립선언을 하였던 팔각정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팔각정 뒤에 있는 3.1 독립운동 벽화를 감상 하기로 하였다.

 

삼일 정신 찬양비를 월탄 박종화 시인이 쓰셨다.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3.1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대표와 시민들 모습

 

3월 2일 함경도 함흥고을 만세교 만세사건 벽화

 

 

 

3월 1일 고종황제 추모식을 끝마치고 기독교 신자들의 만세사건 벽화

 

 

 

3월 10일 황해도 해주 문월선동기생들의 만세사건 벽화

 

 

 

3월 10일 강원도 설원고을 만세사건 벽화

 

 

 

4월 15일 수원 제암리 만세 관련 연류자 교회 화제사건 벽화

 

 

 

3월 1일 천안고을 병천시장 유관순열사 만세사건 벽화

 

 

 

3월 23일 경남진주 기생 만세사건 벽화

 

 

 

4월 3일 남원고을 만세사건 벽화

 

 

 

3월 23일 제주도 만세사건 벽화

 

 

 

마지막으로 탑골공원 시적비는 노산 이은상시인이 쓰셨다.

 

벽화을 구경하고 길따라 내려오면서~~~

 

담 넘어로 낙원 악기 상가가 보인다.

 

원각사 10층 석탑으로 가서 안내판을 읽고~~~

 

원각사 10층 석탑을 구경하는데 유리관에 쌓여져 있었서 자세히 볼 수가 없었고~~~

 

그냥 밖에서 대충 찍어 보았다.

 

탑골공원을 구경하고는 인사동 거리로 자리를 옮겼다.

0. 여기까지 입니다.

   탑골공원은 원래 파고다 공원으로 부르다가 이름이 바뀐것이고 지금은 서울 탑골공원으로

   부릅니다.

   탑골공원 많은 어르신들이 나오셔 장기나 바둑을 두시며 소일을 보내시고 있으며 몇몇

   봉사 단체에서 점심제공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