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0. 검룡소 소개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 “검룡소”와 그 일대 계곡은 특이하고 아름다운 지형으로
․지질학적 경관을 이루고 희귀한 동식물상이 있으며, 검룡소와 관련된 전설이 담겨 있는 역사문화 경승지이다.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 2천 톤 가량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냉천(冷泉)으로 사계절 9℃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고, 20m 이상 계단상 폭포를 이루며 오랜 세월 흐른 물줄기로
인해 깊이 1-1.5m, 폭 1-2m의 암반이 푹 파여서 그곳으로 물이 흐르는데 용틀임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주차장에서 검룡소 올라가는 길은 포장이 되어 있고 양 옆으로 야생화들이 피워 있다.
넓은 쉼터를 지나면~~~
검룡소 입구 표시석이 서 있고~~~
검룡소까지 거리가 적혀 있다.
검룡소로 가는길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숲속길을 따라서 ~~~
계곡길로 접어들면~~~
분주령가는 길과 검룡소로 가는 이정표가 나오고~~~
검룡소 방향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검룡소에서 나오는 물이 계곡을 이루고~~~
좌측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빈 흔들의자가 홀로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검룡소에 관한 안내문이 있고~~~
발원석이 자리잡고 있다.
잘 만들어진 다리를 지나~~~
검룡소 계곡을 촬영하고~~~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니~~~
그곳에 검룡소의 발원지 신비한 큰 물 웅덩이가 있다.
검룡소를 내려다 보는 전망대에서 기념촬영하고~~~
내려오면서 힘차게 내려오는 검룡소의 물줄기를 다시한번 촬영하고~~~
다시 다를 지나~~~
검룡소 주차장으로 방향을 잡는다.
다리를 지나~~~
계곡을 지나서~~~
검룡소 안내 입석에서 증명사진을 찍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