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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산행 달력

2014년 어우렁 산행 달력(상반기)

by 어우렁 2014. 6. 30.

 

 

2014년 어우렁 산행 달력

(상반기)

 

0. 2014년 1월 12일 산행

  아도행에서 본인이 주최하여 목동 참조은 산악회와 같이 경기도 가평에 있는 주발봉(489m)

  다녀왔습니다. 주발봉은 가평올래길 6코스에 있는 산으로 산은 낮지만 몇개의 산고개를

  넘어야 하므로 쉽게 생각하다가는 큰코 다칠수도 있습니다.

 주발봉(489m) 정상에서 

 

0. 2014년 1월 18일 산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강원도 정선과 평창에 걸쳐 있는 가리왕산(1561m)을 다녀왔습니다.

  가리왕산은 우리나라 100대명산으로 2018년 동게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있는 산이며

  동계 올림픽에 필요한 스키 활강장 및 여러 부대시설이 들어갈 예정이어서 앞으로 일부

  산행코스는 통행금지가 될 공산이 큽니다.

 가리왕산(1561m) 정상에서

 

0. 2014년 1월 26일 산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 대구에 있는 비슬산 정상 대견봉(1089m) 조화봉(1058m)을 다녀왔습니다.

  비슬산은 우리나라 100대명산으로 대구에서는 팔공산과 함께 대구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이며

  고찰 유가사와 소재사 그리고 대견사지가 있는 곳이며 드라마 추노와 대왕의 꿈 일부를 촬영

  하였던 곳으로 다른 산에 없는 특이한 모습의 바위들이 있는 산 입니다.

  비슬산의 정상은 대견봉인데 2014년 3월 1일부터 비슬산 천왕봉으로 바꾸어 부르고 정상비도

  천왕봉으로 세우며 대견봉 비석은 비슬산에서 두번째로 높은(1035m) 곳으로 이전하여 설치

  하기로  달성군 지명위원회에서 의결 되었습니다.  

  비슬산(1089m) 정상에서

 

조화봉(1058m) 정상에서

 

 0. 2014년 2월 5일 산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 경북 울진에 있는 응봉산(998.5m)을 어우렁 더우렁 함께 다녀왔습니다.

  응봉산은 우리나라 100대명산으로 그 유명한 덕구온천을 품에 안고 있으며 산행하기에는

  편한 산이지만 덕구계곡으로 내려오는 하산길은 경사가 심해 무척 조심을 하여야 하며 덕구

  계곡의 비경은 그 힘든 산행의 하루 피로를 충분히 풀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응봉산(998.5m) 정상에서

 

 0. 2014년 2월 15일 산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전남 곡성에 있는 동악산(735m)을 어우렁 더우렁 함께 다녀왔습니다.

  동악산은 신라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도림사을 품고 있으며 도림사 앞에 흐르는 계곡이 

  빼어난 모습을 하고 있어 동악산의 "악" 이 풍류 악을 쓰는 이유를 알 것 같고 산도 육산에

  가까워 산행하기에도 좋으며 정상에 있는 가파른 계단이 아주 일품 입니다.

동악산(735m) 정상에서

 

 0. 2014년 3월 1일 산행

  75' 동창 나를 비롯하여 형종, 낙찬, 길로, 용만 다섯명이 강원도 화천에 있는 용화산(878m)을 

  다녀왔습니다. 용화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들어가는 산이며 멋진 휴양림을 가지고 있으며

  파라호도 있어 산행뿐만 아니라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겨울에 열리는 산천어 축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 합니다.

  용화산 산행은 여러코스가 있으나 큰고개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무리없이 산행을 할 수 있으며

  하산은 본인의 체력에 맞은 것을 골라 하산하시면 좋습니다. 

  용화산(878m) 정상에서

 

 0. 2014년 3월 7일 산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 경남 남해에 있는 설흘산(481m)과 응봉산(472m)을 어우렁 더우렁 함께

  다녀왔습니다. 설흘산은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뒤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산행을 하면서 

  남해바다의 빼여난 풍경을 계속 감상할 수 있고 선구마을에서 시작해 응봉산 정상 못미쳐에

  있는 칼바위 일명 공룡능선은 아찔한 스릴감도 있어 산행의 기쁨을 더욱 배가 시킵니다.

설흘산(481m) 정상에서

 

응봉산(472m) 정상에서

 

 0. 2014년 3월 13일 산행

  좋은 사람들과 함께 부산에 있는 금정산(801m)과 원효봉(687m)을 어우렁 혼자 다녀왔습니다.

  금정산은 부산시민과 영남사람들이 즐겨찾는 우리나라 100대 명산이며 고찰 범어사와 금정산

  이름의 유래가 된 한여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금샘이 있으며 최근에는 갈맷길이라는 둘레길도

  만들어 놓아 산행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금정산 정상 고당봉(801m)에서 어우렁

 

원효봉(687m)에서

 

0. 2014년 3월 23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낭만붕어, 셀리, 밴뎅이 다섯명이 참조은 산악회와 함께 공주에 있는 활인봉

   을 다녀왔습니다. 활인봉은 철승산이라고도 하며 태화산이라고도 합니다.

   활인봉은 백범 김구선생님이 처음 출가하여 기거 하던곳으로 유명한 마곡사을 품에 안고 있고

   요즘은 둘레길을 만들어 놓아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아 사찰구경과 둘레길 산책을 같이하는

   좋은 여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활인봉(423m)정상에서

 

0. 2014년 3월 29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둘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문경에 있는 주흘산다녀왔습니다.

 주흘산은  높이 1,106m.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으며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우리나라 100대 명산 입니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합니디.

 그중 유명한 것이 발원높이 10m의 여궁폭포와 파랑폭포이며 산기슭에는 혜국사(惠國寺)가 있고,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는 문경관문(聞慶關門)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흘산 주봉(1007.5m)에서


 

주흘산 영봉(1106m)에서 

 

0. 2014년 4월 6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둘이 고대 교우산악회와 함께 강원도 정동진에 있는 기마봉다녀왔습니다.

 기마봉은 높이 383m의 낮은 산이지만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정동진 전체모습이 한눈에

 보여 풍광이 무척 아름다운 산 입니다.

 정동진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쾌방산 줄기가 있고 좌측에는 기마봉 줄기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기마봉 정상(383m)에서 어우렁 더우렁


 0. 2014년 4월 16일 산행

   고교동창 효진이와 같이 밀양에 있는 종남산과 팔봉산을 연계하여 좋은 사람들과 산행 하였다.

 종남산(664m)과 팔봉산(392m)은 같은 줄기에 있는 산이지만 종남산에서 팔봉산까지는 여덟개

 봉우리가 아닌 그 이상의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 좀 먼 산으로 무척 고생을 많이 했다.

 종남산은 원래 자각산이라고 볼러으며 밀양 남쪽에 있어서 남산, 옛날 큰 해일이 났을때 산의

 정상이 종지만큼 남아서 종지산 등으로도 불려지다가 의적 종남이가 거쳐 하였다고 하여 종남산

 이라고 불러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무든 종남산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가 유명하여 4월 중순에

 진달래 축제를 하는데 올해에는 날씨가 일찍 더워져 우리 산행하기 몇칠전에 축제가 끝나고 

 우리는 많이 떨어지고 얼마 남지 않은 진달래만 보고 왔다. 

종남산(664m) 정상에서 효진이와 함께

 

팔봉산(392m) 정상에서 완전히 맛이 갔다.

   

0. 2014년 4월 28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같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신안 앞바다에 있는 암태도의 승봉산을 산행 하였다.

 승봉산(356m)은 암태도에서 제일 놓은 산으로 부두에서 내려 차량으로 이동후 산행을 시작해

 불편함도 있지만 조망이 좋고 특히 봄철에는 고사리, 두릅등 각종 산나물들이 많이 있어 산행과 

 함께 산나물을 뜨는 재미도 느낄수 있는 곳인데 우리가 산행한 시기는 조금 늦어 산나물 대신

 쑥을 많이 뜨더 가지고 왔고 산행 당일날 비가 많이 와서 멋진 경치구경을 못한 아쉬움이 있다.

암태도 승봉산(356m) 정상에서 어우렁 더우렁 

 

0. 2014년 5월 18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같이 안전 산악회와 함께 남원에 있는 만행산을 산행 하였다.

 만행산(909m)은 우리들에게 생소한 산 일수 있으나 남원에서는 이름있는 산으로 산에 오르면

 조망이 좋고 조용한 산이라 최근에 전국에 산꾼들이 찾기 시작하는 산이 되고 있다. 

 만행산 정상 천황봉(909m)에서

 

0. 2014년 5월 26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같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양구에 있는 대암산 솔봉을 산행 하였다.

 대암산 솔봉(112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대암산이 출입금지로 되어 있어 대암산 줄기에

 있는 바로 밑 봉우리 솔봉을 대암산 대신으로 산행 하는 곳이다.

 솔봉은 양구 생태 식물원을 통해 올라가는 것이 수월하고 볼거리도 많으며 하산시에는 광치계곡의

 시원함과 풍경이 참으로 좋은 곳이다. 

 대암산 솔봉 정상(1129m)에서

 

0. 2014년 6월 5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같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정선에 있는 백운산을 다녀왔습니다.

 백운산(882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강원도 동강을 품에 안고 있어 산행하는 동안 동강과

 함께 같이 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으며 빼어나 절경이라 힘든 산행도 잊게해주는

 멋진 산이지만 산세는 험해 겨울산행은 삼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백운산 정상(882m)에서 

 

0. 2014년 6월 11일 산행

   어우렁 홀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경북 문경에 있는 청화을 다녀왔습니다.

 청화산(970m)은 백두대간의 중심 축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눌재에는 비가 내려 남쪽으로

 흐르면 낙동강의 근원지가 되고 북쪽으로 흐르면 한강의 근원지가 되는 그러한 곳이다.

 청화산은 산행을 하면서 속리산을 비롯하여 여러 산들을 조망 할 수 있지만 우리 산행때는

 날씨가 좋지않아서 멋진 풍경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청화산(970m) 정상에서 어우렁

 

0. 2014년 6월 19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함께 좋은 사람들과 경북 김천에 있는 황악을 다녀왔습니다.

 황악산(1111m)은 우리나라의 100대 명산에 속해 있으며 직지사라는 고찰을 품에 안고 있으며

 산행을 시작하는 괘방령은 옛날에도 있던 고개로 선비들의 과거길이며 보부상들이 즐겨 이용

 했던 고개길로 경북 김천과 충북 영동을 가르는 고갯길이며 황악산이라는 산명과 달리 바위가

 없는 육산으로 험한곳은 없지만 무명의 산봉우리를 많이 넘으므로 만만한 산행길은 아니다.

황악산(1111m)정상에서

 

운수봉(680m) 정상에서

 

여시골산(620m) 정상에서

 

0. 2014년 6월 29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부학, 빽미, 벤뎅이와 함께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야을 다녀왔습니다.

 대야산(938m)은 우리나라의 100대 명산에 속해 있으며 용추계곡이라는 아름다운 골짜기을

 품에 안고 있으며 백두대간이 지나는 길로 대야산 9부 능선 주위에는 기괴한 바위들이 많이

 있고 암반을 타는 스릴감도 느끼고 경치가 아름다워 산행하는 동안 힘은 들어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명산 입니다.

대야산(938m) 정상에서

0. 2014년 상반기 동안 19회 26개 정상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