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마로니에 공원은 종로 동숭동 대학로에 있다.
지하철역은 4호선 혜화역이 가깝다.
마로니에 공원의 전경 모습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 조각품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는 많은 소극장들이 연극을 공연하고 있다.
마로이네 공원의 상징은 노랑은행나무이며~~~
주변이 대학로이라 많은 연극들을 공연하는 소극장들이 있어 공연안내 센타가 있고
이곳에서는 당일 연극분에 대해서는 할인으로 입장권도 팔고 있다.
주변에 있는 몇몇 소극장들을 구경하여 보자.
원래 마로니에공원은 서울 문리대학 자리이며~~~
1975년 서울대가 관악켐퍼스로 이전하면서 정식으로 공원이 조성되었다.
당시 마로니에 공원은 노랑은행나무의 정겨움 때문에 영화나 노랫말에 자주 등장하였으며~~~
지금의 5, 60대들은 아름답고 멋진 추억과 함께 민주화 데모의 한축이였던 곳으로 ~~~
기억들 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런 낭만은 없고 청소년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고~~~
시민단체들의 모임과 행사를 여는 곳으로 변하여 내가 방문한 당일에도~~~
장애우 단체의 무슨 행사가 있는데~~~
관람객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몇몇 장애우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주변에는 홍보 천막들이 쳐져 있고~~~
사진전도 하고 있었다.
옛날 마로니에 공원이 있는 주변에서 태어난 고산 윤선도선생의~~~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그의 대표작 오우가를 촬영하고는 마로니에 공원을 떠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서울대 병원 건너편에 있으며 전철 4호선 혜화역에서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