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낙산공원
낙산공원 입구 표시는 혜화역 1번출구에서 골목으로 들어오거나 마로니에 공원 한쪽에 ~~~
안내되어 있는 표시데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얄밉게 생긴 카페가 있고~~~
정면으로는 담쟁이를 두른 벽을 가지고 있는 낙산공원 정문을 만난다.
계단을 밟고 올라가다 보면 좌측 벽면에 용 한마리가 새겨져 있는데~~~
이곳이 조선시대때 경북궁에서 보면 좌청룡에 해당되어 용을 그려 놓았다고 한다.
계단에 올라서면 조형물 하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공원 무대 앞에서는 젊은이들이 무슨 게임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무대 앞에 있는 전시관에 들어가 보니~~~
특별한 것은 없고 아담한 곳에 ~~~
개발하기전에 낙산의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
개발과정들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고~~~
이곳 낙산에서 태어나신 분들의 소개도 되어있다.
전시관을 나와 낙산정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말고~~~
전망대로 가는 길을 선택하여 올라가는데~~~
작은 돌탑이 홀로 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붙잡아 잠시 발길을 멈추고 사진 한장찍고~~~
걸어가다가 계단을 올라서니~~~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길은 돌아가는 길이고 ~~~
바로 올라가는 길인데 나는 이길을 선택하여 올라가 보니~~~
성벽이 나오고 멀리 북한산과 인수봉이 보인다.
제1전망대에서 ~~~
남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길을 따라 가니 운동기구가 잘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낙산공원 정상 상단부에 도착하여 보니 전에 야간에 이곳에 와서 야간촬영과 도보여행을
한 기억이 난다. 저쪽으로 넘어가면 혜화문쪽으로 가는 길이며 야간 풍경이 참 좋은 곳이다.
암문으로 나가서~~~
성벽과~~~
주변 모습들을 앵글에 담고~~~
다시 내려오면서 제2 전망대에 도착하여~~~
서산으로 지는 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성벽에 기대서서 나자신도 한번 촬영해 보았다.
성벽넘어 모습을 살짝 도독 촬영하고는~~~
길을 따라 내려와~~~
제3전망대에 도착하였는데 특별하게 촬영 할 것이 없어~~~
내가 내려왔던 곳을 앵글에 담고는~~~
나무계단을 따라서 내려오면서 오늘의 낙산공원 방문을 마치고 혜화역으로 발길을 옮긴다.
특이한 담장 울타리를 한 집을 지나~~~
큰도로에 나오니 길가에 우두 김광균시인의 시비와~~~
인도작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타고르 시인의 동방의 등불 시비와~~~
함석헌님의 시비를 카메라에 담고~~~
혜화역으로 발길을 옮기며 오늘의 낙원공원 일정을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