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위 공원
0. 대바위 공원 소개
천혜의 해안경관을 간직한 서생 해안가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에 2013년 10월 10일 해안
산책로를 준공 하였다. 보고, 즐기고, 걸을 수 있는 명품길로 탈바꿈돼 서생해안이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울주군은 4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생면 진하리와 대송리 일원에
수변 공원 3곳을 진하리 대바위공원(1만1343㎡), 솔개공원(1만4312㎡), 대송리 송정공원(1만
7350㎡) 등으로 총 4만여㎡ 규모로 조성 하였다.
공원에는 잔디광장을 비롯해 곰솔, 동백나무 등 나무 5000여그루가 식재됐다. 공원을 찾는 시민
들을 위해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로와 화장실 등이 있다.
대바위 공원 표시석
대바위 공원 앞에는 돌출된 바위길이 있어 해안에 더 가까이 접근 할 수 있으며~~~
우측으로는 전망대도 보인다.
대바위 공원 자체는 작은 듯 보이지만 ~~~
공원을 빠져 나가는 길을 가면~~~
나무계단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고~~~
환상적인 나무다리가 있어 촬영하기에도 좋고~~~
돌다리도 있어 옛 정취에 잠깐 취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