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생태 경관 보존지역
방이동 생태 경관보존지역에 관 안내판
밖에서 본 생태 학습관 모습
안으로 들어와서 생태 학습관 모습
개장시간 안내와 주의사항 안내판
생태 경관 보존지역은 나무테크로 길을 잘만들어 놓아 테크길을 거닐며 구경하면 된다.
간혹 상식적인 안내글도 세워져 있으며~~~
주변에 있는 습지는 겨울이 지나가는 계절이라~~~
조금은 을씨년스러워도 잘 가꾸어 놓아 산책하기에는 참 좋다.
논습지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고~~~
실질적으로 논농사도 하고 있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추수하고 아무것도 없다.
습지를 구경하며 가다보니~~~
관람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정표도 있다.
갈대 군락지로 가는 길에 작은 초막도 있고~~~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도 눈을 뜨고 피고 있다.
갈대의 수질정화 능력을 소개하여주고 있는데~~~
물이 흐르지 않고 고요있는 물이라 조금은 해석하기가 어려울듯 하다.
갈대군락지를 촬영하고~~~
테크와 더불어 습지대의 풍경을 잡아보고~~~
나도 자세한번 잡아 본다.
이상한 건물이 있어 살펴 보았더니~~~
조류들을 관찰하는 곳으로~~~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새들의 사진과 안내글들이 있는데~~~
전부 이곳에서 서식하는 조류들 인지는 알 수가 없다.
새 관찰구멍으로 습지를 내다보니~~~
백로와 왜가리~~~
청동오리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새들이 몇종 놀고 있다.
새 관찰 관망대를 떠나~~~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보니~~~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찾지 않는 곳 같은 새집이 있고~~~
그옆에 있는 안내판에 이곳이 4~50년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잘 관리하여 지금의 습지대로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자에는 볏신과 또아리가 걸려 있고
용도를 알 수 없는 옹기들이 놓여 있다.
습지원을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개구리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있고~~~
습지 한쪽 편으로~~~
작은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아서 한결 분위기가 좋다.
습지원을 나오며 좀더 잘 관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학습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하는 생각이 듭니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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