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 축제

 

 

구례 산수유 축제

 

 

 

 

묵직한 돌탑옆으로 행사용 천막들이 들어섰고~~~

 

 

주차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타고 차량으로 초만원으로 길가에 세워두기도 한다.

 

 

산수유축제를 하는 장소는 원좌마을로 그 옆에는~~~

 

 

마을의 유래비가 적혀 있다.  

 

 

산수화가 활짝 핀 산수유 나무 아래에서 더우렁님을 한컷하고~~~

 

 

산수유 꽃구경을 가본다.

 

 

이곳은 산수유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17년전 부터 산수유 축제를 하였으며~~~

 

 

덕분에 지역 경제발전에도 단단히 한몫하고 있는 듯 하다.

 

 

산수유 군락지를 돌아보고는 어우렁 더우렁 자세를 잡고~~~

 

 

대숲을 지나~~~

 

 

산수유 수석공원에 들려 보았는데~~~

 

 

수석은 별로 없고~~~

 

 

공원에 재미있는 시설물들을 설치하여 놓아~~~

 

 

가족 나들이한 관광객에게는 아주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여주고~~~ 

 

 

산수유 축제에 실망한 사람들은 나름 위안을 받을 것 같으며~~~

 

 

나도 멍청하게 생긴 시설문 옆에 서서 바보가 되어 본다.

 

 

잠자리 모형을 마지막으로 구경하고는~~~

 

 

수석공원을 빠져나와~~~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들을 구경하는데~~~

 

 

어느 축제장을 가던 노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싸지는 않다는 것은

공통점이지만 그래도 직접 농사 짓은 것이라는 자부심으로 구매를 하기도 한다.

 

 

축제장에 빠지지 않는 각설이마당을 구경하고~~~ 

 

 

우리들은 장을 구경하고 한식당에 들어가 섬진강에 그 유명한

벛굴을 주문하여 맛을 보았는데 값이 무척이나 비싸다.

 

 

산수유축제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같이 일행들 모습을 잡아보고는~~~

 

 

구례 산수유축제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