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4주년 기념일
11월 28일 오늘이 결혼 34주년되는 날이다.
집에서 여의도 여의나루까지 택시를 타고가서~~~
여의유람선 선착장으로 가면서~~~
집사람과 딸, 며느리의 모습을 담았다.
여의나루 선착장는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여객선인 아라호를 타는 곳이고 63빌딩쪽에 있는 것은 크루즈를 타는 곳이다.
크루즈를 타러 가는 곳에 제법 조경을 잘해놓아~~~
사진 몇장을 찍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밤이라 촬영이 잘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부부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보고~~~
가족의 모습들도~~~
부지런히 담아본다.
선착장 주변에는 여러 시설물들을 만들어 놓아~~~
촬영하기에도 좋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특히 다음달은 크리스마스 시즌이고~~~
연말이라 더욱 화려하게~~~
치장하여 놓았고~~~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이곳 저곡을 구경하면서~~~
아름답게 꾸며 놓은 곳에서~~~
나의 모습도 ~~~
남겨본다.
크루즈 배를 타는 대기실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 가족사진을 찍고는~~~
크루즈 배에 옮겨타서 배 후미에서 또 한장의 추억을 만든다.
지정된 좌석에 앉아 주의를 둘러보니~~~
평일 저녁인데도 관광객이 많으며 괜찮은 부폐음식을 먹으면서~~~
클래식 음악을 듣기도 하고~~~
유명한 가수는 아니지만 가수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노래를 듣기도 하며~~~
내가 써준 아내에 대한 고마운 메세지도 읽어주며 축하 노래도 해주고~~~
가족사진도 찍어준다.
90분간의 한강 유람을 마치고 크루즈를 하선하면서~~~
직원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고~~~
즐거워던 90분간의 멋진추억을 뒤로 하고는 선착장을 떠나~~~
선착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결혼 34주년의 축하 여행을 마감하고 집으로 향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생일이나 기념일 축하 모임일때는 예약하실때 미리 말씀을 하시면 비싼 와인 한병을
무료로 재공하니 이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런 제도가 있는지 몰라서 그곳에서 비싼 와인 한병 현찰주고 사서 먹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