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개암사
0.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절. 선운사(禪雲寺)의 말사(末寺)로, 백제
무왕 35년(634)에 묘련(妙漣)이 창건하였으며, 삼국통일전쟁때 백제의 부흥군이
우금산성에서 마지막 전투를 하고 패하여 백제의 시대를 마감한 비운 장소가 있는
곳이 개암사 뒤에 있으며 그후 고려 충숙왕 1년(1314)에 원감 국사(圓鑑國師)가
지금의 자리에 중창하였다
개암사 뒷에 있는 우금봉 혹은 울금바위의 장엄한 모습.
개암사 일주문
개암사 들어가는 도로와~~~
잣나무 숲길 그리고~~~
스님들이 즐겨 마시는 녹차밭이 있다.
불이교를 건너~~~
사천왕문에서~~~
내가 건너 온 불이교의 주변을 촬영하고는~~~
색상을 입히지 않고 눈만 크게 강조한~~~
네분의 사천왕분들을 카메라 잡아두고~~~
개암사 사찰 담을 촬영하여 보았는데~~~
옛날 성벽처럼 튼튼하게도 축성 하였다.
계단을 오르며 울금바위의 모습을 담고~~~
계단을 올라와 울금바위와 대웅전을 같이 촬영하여 본다.
우측에 스님들이 머무르는 요사체를 보고~~~
좌측에 있는 범종을 앵글에 담는데~~~
이범종이 전러북도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사자등 앞에 있는 법당을 촬영하고는~~~
대웅전으로 올라가 본다.
현 대웅전은 백제 무왕때 지위진 것은 소실되고 조선 인조때 다시 지은 것이다.
대웅전에 올라가 부처님과 문수보살님과 보현보살을 알현하였는데 ~~
문수보살님은 지혜를 주고 보현보살님은 중생을 제도하는 일을 돕는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앞뜨락을 내려다 보고~~~
관음전으로 간다.
관음전 내부를 들여다 보고~~~
산신각을 카메라에 담고는~~~
지장전을 들여다 보니~~~
큰 석불 한분과 많은 작은 불상들이 자리잡고 있다.
지장전에 있는 큰 석불은 청림리에 있던 불상을 이곳으로 모신듯 하다.
응진전을 둘러보고~~~
응징전 안에 있는 16나한상을 모두 카메라에 담지 못한것이 후회스럽다.
부처님 뒤에 있는 탱화가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16분의 나한상은 조선 숙종때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암사 풍경소리를 들으며~~~
대웅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개암사 답사를 마감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