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빌리지
0. 2017년 8월 23일 방문
포천 아트빌리지는 폐쇄된 체석장을 친환경적으로 잘 다듬어 멋진 볼거리를 만들어 놓은 곳이다.
아트빌리지의 입구모습
쉼터가 비가 내려서인지 무척 쓸쓸해 보인다.
입장료가 5천원으로 제법 비싸다.
계단을 올라가면~~~
빌리지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는 커다란 조각품도 있는데 빌리지 안에 조각공원이 있어 별도로 올릴 계획이다.
부부인지 연인사이인지 잘모를 조각이 서있고~~~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다.
어설프게 서있는 장승의 모습이 조금은 어처구니 없이 보이고~~~
그뒤에 보이는 돌탑은 너무 매끄러워 친근감이 떨어진다.
걸어가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5천원짜리 입장권을 보여주고 걸어가면 되고~~~
모노레일을 탈 사람들은 대기소를 지나~~~
15분 간격으로 있는 모노레일을 왕복 4500원 주고 타면 된다.
비도오고 해서 나는 왕복 티켓을 사서 모노레일 타다.
모노레일 옆에 어느 커다란 사람이 옷을 벗고 누워 있고~~~
길지 않은 구간을 지나~~~
모노레일에서 내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비가 내려 불어난 계곡물에 ~~~
강아지 한마리가 소변을 보고있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우주에 별들이 도열하고 있는 곳을 지나~~~
숲속길을 지나다 보니~~~
사람의 엉덩이를 표본을 떠서 만들어 놓은 의자가 재미있어 보인다.
아치형 터널을 지나니~~~
바로 아트 빌리지가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
나의 모습을 아트빌리지 배경삼아 남기고~~~
몇장의 아트 빌리지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잠시 앉아서 감상하고 싶어지만 의자가 비에 적어 생각을 접고~~~
아트빌리지 뒷편을 보기위해 가다보니~~~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는데 비가 많이와서 전망대가는 것은 포기 하였다.
둥근 화원도 만들어 놓았고~~~
근사한 카페도 있는데 우중 폐업인듯 하다.
아트빌리지 뒷편으로 와서~~~
아트 빌리지의 모습을 담는데~~~
웅장하고 보기는 좋은데~~~
너무 작고 협소한 것이 안타갑다.
이것 저것 치장은 많이 했는데~~~
처음 만들때 좀더 크고 ~~~
폭포라도 하나정도 만들어 놓았으면~~~
한결 멋지고 아름다워를 걸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아트 빌리지를 떠나면서 한장찍고~~~
15분마다 다니는 모노레일을 타는데~~~
막차 시간표를 보니 늦게까지 운행하는 듯 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