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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포천 아트빌리지

by 어우렁 2017. 9. 11.



포천 아트빌리지


0. 2017년 8월 23일 방문


포천 아트빌리지는 폐쇄된 체석장을 친환경적으로 잘 다듬어 멋진 볼거리를 만들어 놓은 곳이다.



아트빌리지의 입구모습



쉼터가 비가 내려서인지 무척 쓸쓸해 보인다.



입장료가 5천원으로 제법 비싸다.



계단을 올라가면~~~



빌리지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는 커다란 조각품도 있는데 빌리지 안에 조각공원이 있어 별도로 올릴 계획이다.



부부인지 연인사이인지 잘모를 조각이 서있고~~~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다.



어설프게 서있는 장승의 모습이 조금은 어처구니 없이 보이고~~~



그뒤에 보이는 돌탑은 너무 매끄러워 친근감이 떨어진다.



걸어가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5천원짜리 입장권을 보여주고 걸어가면 되고~~~



모노레일을 탈 사람들은 대기소를 지나~~~



15분 간격으로 있는 모노레일을 왕복 4500원 주고 타면 된다.



비도오고 해서 나는 왕복 티켓을 사서 모노레일 타다.



모노레일 옆에 어느 커다란 사람이 옷을 벗고 누워 있고~~~



길지 않은 구간을 지나~~~



모노레일에서 내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비가 내려 불어난 계곡물에 ~~~



강아지 한마리가 소변을 보고있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우주에 별들이 도열하고 있는 곳을 지나~~~



숲속길을 지나다 보니~~~



사람의 엉덩이를 표본을 떠서 만들어 놓은 의자가 재미있어 보인다.



아치형 터널을 지나니~~~



바로 아트 빌리지가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



나의 모습을 아트빌리지 배경삼아 남기고~~~



몇장의 아트 빌리지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잠시 앉아서 감상하고 싶어지만 의자가 비에 적어 생각을 접고~~~



아트빌리지 뒷편을 보기위해 가다보니~~~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는데 비가 많이와서 전망대가는 것은 포기 하였다. 



둥근 화원도 만들어 놓았고~~~



근사한 카페도 있는데 우중 폐업인듯 하다.



아트빌리지 뒷편으로 와서~~~



아트 빌리지의 모습을 담는데~~~



웅장하고 보기는 좋은데~~~



너무 작고 협소한 것이 안타갑다.



이것 저것 치장은 많이 했는데~~~



처음 만들때 좀더 크고 ~~~



폭포라도 하나정도 만들어 놓았으면~~~



한결 멋지고 아름다워를 걸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아트 빌리지를 떠나면서 한장찍고~~~



15분마다 다니는 모노레일을 타는데~~~



막차 시간표를 보니 늦게까지 운행하는 듯 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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